김여정 "평양 상공 침범, 한국군부 주범이란 증거 확보"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 치를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한국군부 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침해 도발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응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두 문장의 짧은 담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확보했다는 증거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김 부부장은 이번까지 나흘 연속으로 관련 담화를 내며 '주범은 대한민국 군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 부부장응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두 문장의 짧은 담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확보했다는 증거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김 부부장은 이번까지 나흘 연속으로 관련 담화를 내며 '주범은 대한민국 군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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