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여론조사] 63% "해리스가 토론 잘했다"
해리스 당선 확률도 56%로 높아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10일(현지시간) 첫 TV토론에서 해리스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많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 방송에 따르면, 토론 직후 여론조사업체 <SSRS>에 의뢰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론을 지켜본 등록 유권자의 63%는 해리스 부통령이 더 잘했다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잘했다는 응답자는 37%에 그쳤다. 트럼프 지지자들 상당수도 트럼프가 잘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는 셈이다.
토론 전에 ‘어느 후보가 더 나은 토론을 할 것으로 보느냐’고 물었을 때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50%로 동률이었다.
정치 이벤트 예측 플랫폼인 <프레딕트잇>을 보면 토론 직후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은 52%에서 56%로 올라간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은 51%에서 48%로 낮아졌다.
CNN 방송에 따르면, 토론 직후 여론조사업체 <SSRS>에 의뢰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론을 지켜본 등록 유권자의 63%는 해리스 부통령이 더 잘했다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잘했다는 응답자는 37%에 그쳤다. 트럼프 지지자들 상당수도 트럼프가 잘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는 셈이다.
토론 전에 ‘어느 후보가 더 나은 토론을 할 것으로 보느냐’고 물었을 때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50%로 동률이었다.
정치 이벤트 예측 플랫폼인 <프레딕트잇>을 보면 토론 직후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은 52%에서 56%로 올라간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은 51%에서 48%로 낮아졌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