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신당 후보와 달리 민주당 후보는 흠 없어”
“민주당후보가 범여권 단일후보 돼야"
박상천 민주당 대표는 20일 “우리 앞에 세 가지 과제가 있다”며 ▲공정하고 원만하게 치르고 ▲범여권 단일후보로 민주당 후보가 선택되도록 한 뒤 ▲본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대선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인천지역을 출발로 시작된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 돌입을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공식후보가 범여권의 단일후보가 되어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일대일을 만드는 것이 당면한 가장 큰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당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5명의 당 후보들은 흠이 없는 것에 비해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들은 흠이 있다고 비교했다.
그는 먼저 손학규 후보에 대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 박근혜 후보와 함께 대선후보 경선을 준비했다”며 “(그러나) 1등과 현격한 격차가 있는 3등이었다”고 꼬집어 비난했다. 그는 “손 후보가 대선후보로 될 때 우리가 이기는 것은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동영, 이해찬 후보에 대해서도 “두 후보는 열린우리당 후보 출신”이라며 “국정실패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다. 그래서 이길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와 달리 “조순형 후보의 경우 투철한 국정철학과 확고한 소신 그리고 일관된 노선에 의해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이인제 후보는 국정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토론회의 명수”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또 신국환 후보의 경우 경제 분야에 대한 식견, 장상 후보의 경우 교육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높고 김민석 후보의 경우 국정전반에 걸친 연구와 활동성을 높게 평가했다.
박 대표는 이날 인천지역을 출발로 시작된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 돌입을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공식후보가 범여권의 단일후보가 되어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일대일을 만드는 것이 당면한 가장 큰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당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5명의 당 후보들은 흠이 없는 것에 비해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들은 흠이 있다고 비교했다.
그는 먼저 손학규 후보에 대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 박근혜 후보와 함께 대선후보 경선을 준비했다”며 “(그러나) 1등과 현격한 격차가 있는 3등이었다”고 꼬집어 비난했다. 그는 “손 후보가 대선후보로 될 때 우리가 이기는 것은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동영, 이해찬 후보에 대해서도 “두 후보는 열린우리당 후보 출신”이라며 “국정실패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다. 그래서 이길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와 달리 “조순형 후보의 경우 투철한 국정철학과 확고한 소신 그리고 일관된 노선에 의해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이인제 후보는 국정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토론회의 명수”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또 신국환 후보의 경우 경제 분야에 대한 식견, 장상 후보의 경우 교육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높고 김민석 후보의 경우 국정전반에 걸친 연구와 활동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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