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지 출마' 하태경, 보험연수연장 낙점
하태경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얻어 감사"
하태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보험연수원장으로 단독 추천됐다. 지난 총선때 부산 지역구를 떠나 서울에서 험지 출마를 선택한 데 대한 반대급부로 해석된다.
보험금융인 양성기관인 보험연수원은 이날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 전 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하 전 의원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 이후 짧지 않은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연수원은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보험연수기관으로, 연간 4천5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교육시간은 8만 시간에 달한다. 매년 약 40만 명의 교육생이 이곳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연수원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험금융인 양성기관인 보험연수원은 이날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 전 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하 전 의원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 이후 짧지 않은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연수원은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보험연수기관으로, 연간 4천5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교육시간은 8만 시간에 달한다. 매년 약 40만 명의 교육생이 이곳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연수원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