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자신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간 영수회담 '비공식 특사'로 활동했다는 <한국일보> 인터뷰 내용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통령실은 "특사라든지 물밑 라인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나섰으나, 보수 지지자 일각에선 윤 대통령에게 '탈당"까지 요구할 정도로 반발이 크다.
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일 한국일보 사옥에서 함께 만나 자신들이 특사로 활동한 내역과 영수회담 대화내용을 상세히 밝혔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과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분이 두터운 사이이고, 임 교수는 민주당 공관위원장 출신의 친명이다.
이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영수회담에서 '국정의 동반자' 이 대표에게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①국무총리 인사 추천 ②이 대표와 핫라인 구축 ③여야정 협의체 등 3가지를 먼저 꺼냈다. 특히 인사와 관련 "서로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는 총리 인사를 하지 않겠다", "보수 지지층을 고려해 야권 내에서도 중도성향의 인사를 총리로 추천해 달라", "몇 분을 알려주면 미리 검증해 영수회담 테이블에서 결정해 보자" 등 폭넓게 제안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또 (차기 대선에서)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사를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에 이 대표는 "경쟁은 많을수록 좋다"면서도,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라며 난색을 표시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더 나아가 "이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영수회담이 쭉 이어져 앞으로 더 자주 만난다면 골프회동도 하고, 부부동반 모임도 하자"면서 각종 유화 제스처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일보> 보도에 대해 "황당하다", "그런 말 한 적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가에서는 한 원장과 임 교수의 인터뷰 자체를 '레임덕' 징후로 받아들이고 있다. 역대정권에서도 비공식 라인이 영수회담을 사전조율한 적은 많았으나 이들이 영수회담 직후 자신이 '특사'였다고 주장하며 비공개 회담 내용을 공개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당장 보수지지자들이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진짜 보수 궤멸자다. 지금 탈당하라” “총리 후보를 민주당에 구걸하느냐”는 내용의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
보수지들도 윤 대통령을 직격하고 나섰다.
<동아일보>는 8일 사설을 통해 "‘자가발전’과 과장이 아주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두 교수가 비공식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자처하며 양측 간에 내밀하게 오간 내용까지 상세하게 공개한 상황에서 무작정 부인만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에는 일종의 윤활유 역할로서 비공식 채널이 필요할 때가 있다. 첨예한 대결 상황이나 민감한 회담을 앞두고 때로는 공식 라인 외에 막후 비선 접촉이 일을 풀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며 "하지만 그것은 공식 라인을 보완하는 수준이지 그것을 대체하는 정도는 아니었다. 더욱이 그 막후 얘기는 대개 훗날의 회고담으로 알려졌지 이번처럼 회담이 끝나자마자 대놓고 자신의 역할을 내세워 시시콜콜 공개하는 일도 없었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이런 듣도 보도 못한 주변 정치가 횡행하는 이유가 뭔지, 내일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설명해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었다"며 윤 대통령에게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조선일보>도 사설에서 "국민의힘 일부 지지자들은 당 게시판에 '대국민 사과에 인색했던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는 너무 굴욕적'이라는 글을 올렸다"며 "윤 대통령이 일부 같은 당 사람들을 대했던 적대적 태도와도 너무 다르다. 무엇이 진짜 대통령의 모습인지 혼란스러운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이어 "총선 직후 윤 대통령이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야당 대표와 만난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 과정에서 비공식 라인까지 가동됐다 해도 꼭 탓할 일만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대통령실 내부 비선 라인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터여서 개운치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사설은 "지금 대통령의 메신저를 자처하는 인사들이 대통령 주변에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 이번처럼 회담의 협상 과정을 공개하거나 자신들의 역할을 부풀려 자찬하는 일도 벌어진다. 모두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이 점점 마지막 지지층에게조차 외면을 받는 '고독한 대통령'의 길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최서원(=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씨가 https://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6926 [장시호가 불륜한 검사(대검 반부패1과장 김영철)와 짜고 제2 최순실 태블릿 개통경위를 조작하여 우리엄마(최순실)랑 박근혜를 팔아넘긴후 장시호는 감옥에서 나와서 좋겠다] 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뉴탐사 NewTamsa 성남Fc는 시장의 업무를 뇌물로 모함 대장동위례는 김만배가 법조카르텔을 동원하여 개발이권을 차지하고 박영수(우리은행 대장동대출허위보증)-SK(대장동초기자금)-법조카르텔은 경쟁 민간사업자 제거하고 매일 이재명시장의 공영개발을 막는 대책회의 변호사비 대납은 이미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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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최은순-국세청 공개 상습투기 88명 중 한명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2979731 건설부-1987년 충남 서산-당진 일대 6만6895㎡(축구장 9.4개)의 부지를 14명이 나눠샀고 그 14명 중 한 명이 윤석열 장모 최은순씨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7977 ./윤석열은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안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하고 전국적으로 해제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규모가 1억300만평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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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vs 찢갈이 에서 멍청보수 vs 찢갈이로 바뀌었을 뿐 애초 윤대갈은 좌빨이었음. 상당수 보수가 속은 것일뿐 이제라도 정신 차려야 하는데, 꼴통보수들은 이를 부정만 하고 있지 윤대갈 한가발 이것들 모두 강남좌빨일 뿐 이제 찐보수는 정신 차리고 새로운 보수 정권 만들기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더불당 특검 노래만 부르지 말고 진짜 특검 대상: 검찰 기소권 남용 부작위범 1번 김정숙, 타지마할 전용기 호화여행, 특할비 5만원 관권이용 호화의류, 호화장신구 삥땅친것 검찰 불기소 2번 김혜경, 법카 성남시장~도지사시절 제사, 일상, 모두 법카 사용 국고횡령죄 공무원 사노비 국고손실죄 검찰 불기소 3번 김건희, 도이치, 가방, 양평고속도 이걸 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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