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새벽 일단 귀가, 신정아 조사는 계속
신정아, 구토 등 기력쇠진 현상 보여
검찰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17일 새벽에 일단 귀가조치시켰고 신정아씨는 계속 수사키로 했다.
두 사람을 수사중인 서부지검은 전날 오후 자진 출두한 변 정책실장에 대해 밤샘수사 끝에 이날 새벽 일단 귀가조치했다. 검찰은 금명간 변 전 실장을 재소환해 수사할 예정이다.
신정아씨는 체포영장의 시한이 아직 남아있고 수사 도중 기력소진, 구토 등의 건강 이상 증상을 보임에 따라 16일 자정께 수사를 일찍 마치고 일단 휴식을 취하게 한 뒤 17일 오전 다시 수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검찰에 신씨에 대해 이날중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두 사람을 수사중인 서부지검은 전날 오후 자진 출두한 변 정책실장에 대해 밤샘수사 끝에 이날 새벽 일단 귀가조치했다. 검찰은 금명간 변 전 실장을 재소환해 수사할 예정이다.
신정아씨는 체포영장의 시한이 아직 남아있고 수사 도중 기력소진, 구토 등의 건강 이상 증상을 보임에 따라 16일 자정께 수사를 일찍 마치고 일단 휴식을 취하게 한 뒤 17일 오전 다시 수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검찰에 신씨에 대해 이날중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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