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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김두관 47.2% vs 김태호 40.9%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미래 38.1%, 조국혁신당 25.3%, 민주연합 20.2%

<동아일보 > 의뢰 여론조사에서 ‘낙동강 벨트’의 핵심 승부처인 경남 양산을에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7.2%,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0.9%로 나타났다.

2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1~22일 양산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 김두관 후보가 42.4%, 김태호 후보는 35.1%로 오차범위 이내인 7.3%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2016년 20대 총선부터 새로 신설된 양산을에선 20, 21대 총선 모두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하지만 두 총선에서 격차는 각각 1.9%포인트, 1.7%포인트 초방빅으로 어느 한쪽에 표를 몰아주지 않는 지역이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으로는 국민의미래가 38.1%로 가장 높게 나왔고, 조국혁신당 25.3%, 더불어민주연합 20.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2.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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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1 0
    중궈나?

    태겨니 이하 병성이랑 도히가 재미가 없겠당!
    전국이 다 파랑색으로 물들어가니...

  • 14 0
    악마같은 토착왜구 정치 개검쉐키들~

    김건희 방탄표 달라는데
    국민은 열 뱓는다~!!

    못살겠다 심판하자~!!

  • 0 5
    PK 디비진다

    이거 이거 심각하다
    좌빨 천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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