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에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설 연휴 끝나자 보름만에 순항미사일 도발 재개
북한이 14일 오전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9시께 (강원도)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이자, 지난달 30일 이후 15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9시께 (강원도)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이자, 지난달 30일 이후 1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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