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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서면진술 "대통령 관저 이전에 전혀 관련 없다"

경찰, 천공 직접 소환조사 방침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는 진술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천공이 지난주 변호인을 통해 대통령 관저 이전에 전혀 관련이 없다는 내용의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국방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CCTV 자료와 출입기록 등을 바탕으로 천공이 국방부 영내 육군사무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경찰은 천공이 국방부를 방문한 것으로 거론되는 지난해 3월 한 달간 CCTV 영상 중 복원된 4테라바이트 분량의 자료를 모두 분석한 결과 천공과 관련된 영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날짜의 특정 시간대에는 CCTV 영상이 없었고, 영상 파일이 하드디스크에 덧씌워지는 형식이라 화질이 매우 흐릿하거나 아예 확인할 수 없는 영상도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천공이 등장하는 CCTV 영상이 확보되지 않더라도 핵심 참고인인 만큼 그를 직접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111

    관여되어잇는데

    서면 조사

    대통령실에 근무하기에

    일반인리면 서면조사가 가능할까

    cctv 에 천공 모습이 잇는데 경찰이 없다고 주장하고잇는데마리야

  • 3 0
    지나가다 그냥

    전권을 위임받아 했다는 말로 들리는데. 내귀가 잘못 되었나?

  • 2 0
    빼박증거 차고넘친다

    야이 엉터리 도사야 후보시절 손바닥 왕짜가 니 작품이잖아!

  • 4 0
    산채로소가죽벗긴행사 윤석열-김건희연등

    일광 조계종(사이비) 행사에서
    윤석열(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김건희(코바나컨텐츠대표)
    윤한홍(=윤핵관)
    이현동(전국세청장)등의 연등 이름-소사진(혐주의-모자이크없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
    table=bestofbest&no=451661&s_no=451661&page=1

  • 5 0
    당시 천공 본 사람 많아

    윤 임기 말에 증언 터져나온다
    얼마 안 남았다

  • 0 0
    상식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자

    한동훈 윤석열이 청담동(=논현동) 비밀룸바에 안갔다는것은
    통신기록-동선위치기록 이나 CCTV영상을 공개하면 간단하게 증명
    되지만 훨씬더 복잡하게 더탐사의 첼리스트녹취록 보도를 거짓말로
    만드는 여론조작과 압수수색을 하고있다
    알리바이만 증명하면 될것을 왜 이렇게 무리한 방법을 쓸까?
    그이유는 무슨수를 써도 없는 알리바이를 만들어낼수는 없기때문이다

  • 0 0
    휴대폰-구글위치정보꺼도 몰래수집했다

    구글-위치정보 꺼도 몰래수집-미국 40개주에 5천억원 보상합의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67295.html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검색엔진을 통해 사용자가
    ‘위치 히스토리’라는 기능을 비활성화해도 다른 기능으로
    위치 정보를 계속 추적-사실상 사용자 속여

  • 5 0
    김학의 재림인가?

    국방부의 cctv 화질이 엉망이라서 못알아 본다는 것 같은데...
    정말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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