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서훈 귀국, '탈북어민 북송' 의혹 수사 급류

김연철도 귀국해 수사에 속도 붙을듯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으로 국정원에 의해 고발된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최근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현지에 머물던 서 전 원장이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검찰은 서 전 원장이 입국하면 그 사실이 자동 통보될 수 있게 조치해 둔 상태였다.

서 전 원장은 2019년 11월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온 탈북 어민 2명에 대한 합동조사를 조기에 종료시키고 보고서에서 '귀순' 등의 표현을 삭제한 혐의(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로 고발됐다.

검찰은 지난달 13일 국정원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이후 대북 감청부대원·해군·국정원 직원 등 관련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당시 통일부 수장이었던 김연철 전 장관도 지난달 26일 가족 만남을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신 북풍~

    국민들은
    콩으로 메주쑨다해도
    믿질 않는다!

  • 3 1
    정은

    도박빚때문에 월북하던놈이 졸지에 안중근 된다 ㅋㅋ

  • 1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2

    시민언론열린공감
    https://m.youtube.com/watch?v=d-diUempzHQ
    SMR(소형모듈원자로)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서울시소요전력을 화력발전대신 SMR로 대체한다면 천개넘게 필요하고
    주민센터마다 핵발전소를 만들어야하는데 전문관리인력도 없는 핵발전소는
    소형 핵폭탄이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셈이다

  • 1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1

    시민언론열린공감
    https://m.youtube.com/watch?v=d-diUempzHQ
    윤석열이 밀고있는 SMR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예산낭비-정치자금 거래의혹있다
    일본-러시아에서 나트륨냉각방식 SMR을 개발할때 나트륨누출로 화재-폭발사고
    가 빈발하여 실패했고 한국은 25년째 5천억넘게 예산만쓰고 설계도만 나온상태

  • 3 0
    한심한 윤석열 정부 .

    전 정권의 북한 어민 처리한 것 가지고 지랄들 ...
    검찰 공화국의 공안 통치 시작인가 ?
    윤석열의 불공정 ,몰상식의 모습 .
    북한없으면 정치 못하나 ? 실효 지배도 못하는 주제에 ....

  • 1 0
    할리우드 영화처럼

    흉악한 미국 범죄자가 남미의 반미국가로 도망간다
    비슷한 일이 한반도에서 만연할 듯

  • 2 1
    북한 범죄자 죄다 남한 오겠네

    증거가 북한에 있으니
    남한에선 어차피 무죄 나올 거 아닌가
    남한이 북한 범죄자의 낙원 되겄어

  • 3 0
    똥폼18급

    하라는 일은 안하고,
    엉뚱한 짓이나 하넹!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