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리위 출석 요청했으나 거절 당했다"
윤리위, 김철근 소환해 '7억 각서' 추궁할 예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당 윤리위 참석 여부와 관련, "저는 출석 요청을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언론사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안 처리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고 즉답을 피했다.
윤리위는 이날 저녁 7시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회의에 김철근 실장을 소환해 성상납 의혹 제기자에게 새벽에 '7억 투자각서'를 써준 증거인멸 의혹 등에 대해 추궁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어 인천에서 열린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저는 (윤리위) 출석 의사를 밝혔다. 오늘 현장에 있을 것이다. 제 방에서 계속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언론사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안 처리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고 즉답을 피했다.
윤리위는 이날 저녁 7시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회의에 김철근 실장을 소환해 성상납 의혹 제기자에게 새벽에 '7억 투자각서'를 써준 증거인멸 의혹 등에 대해 추궁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어 인천에서 열린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저는 (윤리위) 출석 의사를 밝혔다. 오늘 현장에 있을 것이다. 제 방에서 계속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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