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편향 언론과 부정확한 여론조사로 국민 혼란"
"투표하면 이긴다. 간절한 호소 외면하지 말아달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지방선거 판세가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과 관련, "편향된 언론환경과 정확하지 않은 여론조사가 국민의 선택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언론과 여론조사기관 탓을 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정권 출범 직후에 치러지는 선거라 구도가 우리 당에 유리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어려운 여건을 딛고 국민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정권의 압승을 예견했던 2010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모두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선거도 국민과 역사를 믿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투표하면 우리가 이긴다"며 "국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민주당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지지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정권 출범 직후에 치러지는 선거라 구도가 우리 당에 유리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어려운 여건을 딛고 국민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정권의 압승을 예견했던 2010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모두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선거도 국민과 역사를 믿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투표하면 우리가 이긴다"며 "국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민주당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지지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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