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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 딸 물어뜯은 조중동, 한동훈 해명 실어주기 급급"

"한동훈 별명은 편집국장. 편집국장의 힘 여전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6일 "내 딸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을 할퀴고 물어뜯은 후 저잣거리에 내걸었던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한동훈 장관 후보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을 실어주는 데 급급하다"며 보수언론을 맹비난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야누스' 언론"이라고 했다.

그는 나아가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해서도 "한동훈 후보의 검사 시절 별명은 '(서초동) 편집국장'이었다 한다(검사 출신 이연주 변호사). '편집국장'의 힘은 여전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와 별도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이날 비대위에서 "한 후보자 자녀의 드러나는 비위 의혹(에 비춰 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포악한 악어 앞에 작은 송사리였다. 조 전 장관에게 윤석열·한동훈 검찰이 들이댄 잣대대로라면 엄중한 법적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한 대목을 인용하는 등, 한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2
    조국 조민 감방보내야

    아직도 의사질
    아직도 고수질
    미친나라군요

  • 4 1
    척척석사 진또라이는 극우신문의 똥개

    진또라이 할배야 네놈이 지금 나이가 몇살이냐
    양심이 있으면 은퇴할줄도 알아라
    네놈 보다 더 유능한 젊은 악질꼴통들도 믾다
    진또라이 할배야 젊은악질꼴통 후배들을
    위해서 은퇴해라
    염치도없이 언제까지 극우신문에 빌어 붙어 살래

  • 2 2
    바른세상

    열등감 대단하네!

  • 1 2
    시진핑

    밑에 김일성 충견 새끼들도 전부 핵으로 꼬치구이 만들어야 한다

  • 8 2
    쓰레기언론도륙해야....

    극소수빼고 기존쓰레기언론새끼들을
    몰살시켜야한다

  • 1 0
    ㅎㅎ

    유라보고 하는 소리냐

  • 6 1
    공정과 상식

    한씨도 모두 집어 넣어야 한다.

  • 8 8
    야누스?

    내눈엔 조국 네가 야누스로 보인다.

  • 9 1
    도가

    뷰스앤뉴스도 조중동과 한패거리

  • 10 6
    그럼

    오마이하고 한겨레한테 해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

  • 13 12
    젖국이 딸이랑 비교가 되나

    비고할껄 비교해라 니딸은 하우스 재배한 작물이고 한후보 딸은 말그대로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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