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오세훈, 이낙연-송영길 모두에 두자릿수 격차 선두
이낙연-송영길 선호도 팽팽
<리얼미터> 조사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결정되든 두자릿수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12명을 대상으로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 유력 후보들과의 가상 양자대결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송영길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오세훈 50.8%, 송영길 37.1%로 두 후보간 격차는 13.7%포인트였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 역시 오세훈 49.2%, 이낙연 35.0%로 격차는 14.2%포인트였다.
한편 민주당 후보 선호도는 이낙연 22.4%, 송영길 20.3%였다. 이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0%,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5.8%,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5.7%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20.8%) 잘 모르겠다(7.6%)는 반응을 보인 부동층은 28.5%에 달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자들만 놓고 보면 송영길 36.2%, 이낙연 24.7%로 송영길이 11.5%포인트 앞섰다. 이어 박영선 13.5%, 정세균 7.3%, 박지현 2.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병행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응답율은 1.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12명을 대상으로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 유력 후보들과의 가상 양자대결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송영길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는 오세훈 50.8%, 송영길 37.1%로 두 후보간 격차는 13.7%포인트였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 역시 오세훈 49.2%, 이낙연 35.0%로 격차는 14.2%포인트였다.
한편 민주당 후보 선호도는 이낙연 22.4%, 송영길 20.3%였다. 이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0%,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5.8%,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5.7%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20.8%) 잘 모르겠다(7.6%)는 반응을 보인 부동층은 28.5%에 달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자들만 놓고 보면 송영길 36.2%, 이낙연 24.7%로 송영길이 11.5%포인트 앞섰다. 이어 박영선 13.5%, 정세균 7.3%, 박지현 2.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병행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응답율은 1.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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