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거짓은 참 이길 수 없다", 한달만에 SNS
이재명 사실상 SNS 활동 재개. '조기 등판' 임박?
이 고문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고문이 SNS에 글을 올린 것은 대선 다음 날인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이다.
이 고문이 사용한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은 대선때 대장동 연루 의혹을 전면부인하면서 자주 사용해온 표현이다.
정가에서는 최근 이 고문의 전속 헤어디자이너가 이 고문의 머리 손질후 염색한 사진을 SNS에 올린 데 이어, 본인도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조기 등판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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