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러분의 집단지성 믿겠다" 호소
"내일까지 SNS 선거운동은 괜찮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선운동 마지막날인 8일 "저는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 그 위대함과 집단지성을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 일산시장 새마을금고 맞은편 유세에서 "3월 9일의 선택은 여러분의 운명, 여러분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앞서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미 사전투표에서 37%에 육박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총선과 대선보다 1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높게 평가한 뒤, "내일 본투표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국민의 집단지성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집단지성'을 거론했다.
이 후보는 "정치교체가 중요하지, 더 나쁜 정권 교체를 하면 우리만 피곤하지 않겠냐"면서 "여러분 스스로 투표하는 것도 중요하고 거기에 더해서 '딱 세 표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해달라"며 가족친지 설득을 호소했다.
이어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까지지만 내일까지 SNS 선거운동은 괜찮다고 한다. 투표 독려하는 것 괜찮으니까 하루종일 전화기 잡고 열심히 도와주시겠죠?"라며 "제가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며 지지자들에게 거듭 적극적 홍보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 일산시장 새마을금고 맞은편 유세에서 "3월 9일의 선택은 여러분의 운명, 여러분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앞서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미 사전투표에서 37%에 육박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총선과 대선보다 1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높게 평가한 뒤, "내일 본투표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국민의 집단지성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집단지성'을 거론했다.
이 후보는 "정치교체가 중요하지, 더 나쁜 정권 교체를 하면 우리만 피곤하지 않겠냐"면서 "여러분 스스로 투표하는 것도 중요하고 거기에 더해서 '딱 세 표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해달라"며 가족친지 설득을 호소했다.
이어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까지지만 내일까지 SNS 선거운동은 괜찮다고 한다. 투표 독려하는 것 괜찮으니까 하루종일 전화기 잡고 열심히 도와주시겠죠?"라며 "제가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며 지지자들에게 거듭 적극적 홍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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