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욕설 파일' 공개 장영하 변호사 즉각 고발"
"불법배포 자료를 선별 편집해 공개하는 행위도 위법"
더불어민주당은 18일 160분 분량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욕설 녹음파일을 무더기 공개한 장영하 변호사를 고발하겠다며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녹음파일을 공개한 국민의힘 선대위 소속 장 모 변호사를 후보자 비방죄로 즉각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 네티즌 등에 대해서도 "장 변호사가 불법 배포한 이 자료를 선별 편집해 공개하는 행위 역시 선관위 지침에 위배될 뿐 아니라, 후보자 비방죄와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경고했다.
장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음파일을 푼 전문과 MP3 파일 등을 올려놓았고, 네티즌들이 이를 퍼나르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녹음파일을 공개한 국민의힘 선대위 소속 장 모 변호사를 후보자 비방죄로 즉각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 네티즌 등에 대해서도 "장 변호사가 불법 배포한 이 자료를 선별 편집해 공개하는 행위 역시 선관위 지침에 위배될 뿐 아니라, 후보자 비방죄와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경고했다.
장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음파일을 푼 전문과 MP3 파일 등을 올려놓았고, 네티즌들이 이를 퍼나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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