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의 '홍남기 때리기'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역화폐 예산 증액에 반대하는 홍 부총리에 대해 '만행' '카드사와의 유착' 등의 극한표현까지 동원해 맹비난하고 집권시 '기재부 헤쳐모여'까지 거론하고, 민주당 역시 기재부에 대해 '국정조사' 엄포까지 놓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홍 부총리를 절대신임하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차별화'이자 '홍남기 경질' 압박으로까지 해석되는 등 당정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양상이어서, 향후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의 지역화폐·골목상권 살리기 운동본부 농성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현장을 보시면 '만행'에 가까운 예산 편성을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며 "책상을 떠나, 따뜻한 안방이 아니라 찬 바람 부는 엄혹한 서민의 삶을 직접 체감해보시라 권하고 싶다"며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올해 21조원에서 6조원으로 대폭 줄인 홍 부총리를 원색비난했다.
그는 "현금 300만원을 받은들 밀린 월세를 내면 그만이지만, 300만원의 소비쿠폰을 주면 경제순환 효과가 있는 게 분명한데 경제전문가라는 홍 부총리가 왜 그걸 모르는 것일까 의문을 가져봤다"며 "모르는 게 아니라 이해관계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닐까. 대형유통기업, 카드사 등이 피해를 보는 지점이 고려된 것 아니냐는 의심에 살짝 동의를 안 할 수 없다"며 대형유통기업, 카드사 등과의 유착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더 나아가 "기재부의 예산 권한을 분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탁상행정"이라며 "미국은 백악관에 예산실이 있다. 그런 것을 고려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집권시 기재부에서 예산권을 박탈해 청와대로 가져올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 후보측에서는 기재부를 YS 이전처럼 기재부를 재무부와 기획예산처로 다시 쪼개는 방인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지역화폐 예산과 관련해 "작년 액수 복구는 물론이고 30조원으로 늘려주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호언하기도 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도 16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세수초과액이 당초 7월에 정부가 예상했던 31조보다 훨씬 많은 지금 한 50조 정도가 될 걸로 보인다"며 "7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지금 19조가 더 들어오는 거다. 그 19조를 활용해서 이 3대 패키지와 그 외에 방역에 필요한 예산들을 충족시킬 수가 있다, 이렇게 저희는 보고 있다"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지역화폐 예산 대폭 증액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기재부가 지금까지 세수추계를 철저하게 해왔다고 주장을 해왔지만, 올해 이 결과를 놓고 보면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50조라고 하면 거의 세수총액의 10%가 넘는 15%에 가까운 정도를 틀리고 있는 거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고. 예산당국이나 세정당국에서 이렇게 세금을 초과로 걷게 되는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거기에 대한 충분한 세출예산을 마련하지 못한 점, 또는 과도하게 국채발행을 하게 된 점, 여러 가지 면에서 국민들께 사과해야 될 일"이라고 기재부를 질타했다.
그는 '세수초과분에 의도성이 있었다고 보는 거냐'는 질문에 대해 "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도가 있었다면 이를 테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될 그런 사안이 아닌가 싶다"며 "지금까지 사실 국가재정을 운영해오면서 이렇게 통계가 어긋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정조사 엄포를 놓기도 했다.
"주요 금융 유관기관장들은+ 기재부(모피아)출신들의 회전문 인사로 채워져있다.. 특히 재난지원금 카드포인트등 대기업카드사 이권과 관련된 기관인 여신금융협회장도 물론 기재부(모피아)출신이다.. https://www.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44
아마도 대선후보 등록마감일 저녁때 아니면 담날이겠지. 모든 언론 기레기들 대서특필해야 할테니끼리~~ 더불어터질당은 후보교체도 못하고, 속수무책, 갈팡지팡, 진퇴양난이겠지~~ 막산이의 그 동안의 언행, 품행을 검토해 보란 말이여~~ 내 말 흘려들으면 두고두고 가슴치며 후회할거구먼~~
주요 금융 유관기관장들은+ 기재부(모피아)출신들의 회전문 인사로 채워져있다.. 특히 재난지원금 카드포인트등 대기업카드사 이권과 관련된 기관인 여신금융협회장도 물론 기재부(모피아)출신이다.. https://www.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44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그리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이유와 타당성을 니놈이 전면에 나서서 국민에게 알려야 니놈의 가계부채폭탄을 뻔뻔하고 가증스럽게 차기정권으로 떠넘기려고 미안하지도 않냐 작년말 이미 국가 총GDP 넘어서고 그것도 부족하여 지금도 증가속도가 세계 1위야 - 전국 가정마다 얼마나 고통이 심할까 그것을 국가부채로 전환해야지 언제까지 이리 방치할래 경제깡통 문재양 무식한놈아
“초과세수 31조X→ 50조…기재부, 국정조사할 사안” “기죄부가 지금까지 세수 추계를 철저하게 해왔다고 했지만 결과 놓고 보면 대단히 실망” “세수 15% 정도를 틀리다”. “예산당국에서 예상못하고 충분한 세출 예산 마련하지 못한 점, 과도하게 국채 발행 된 점,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일” ←홍남기는 왜? ←이런 자가 100% 재난지원금을 거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