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은 15일 대장동 사태가 대선에 미칠 영향과 관련, "본선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부동산 문제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지난번 LH사건 터지는 거나 이번에 소위 대장동 사건이나 유사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한다. 참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우리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체험을 해봤잖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당시에 민주당 생각이 자기네들이 서울시장 선거를 이길 거라고 나는 계산한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의 인식은 다른 거다. 그러니까 결국 가서 자기네들이 상상한 거와 정반대의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라고 반문한 뒤, "그와 같은 선거결과가 내년 소위 본선에서도 나올 수 있을 거라고 나는 미리 얘기를 한다"며 여권 참패를 단언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나는 1원 한장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그거는 본인이 하는 얘기고, 떳떳하게 자신이 있으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특검을 하면 정쟁이 길어진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그거는 핑계다. 특검을 빨리 발족시키면 되는 거지, 무슨 특검이 발족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안 된다는 얘기는 나는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며 "아니, 자신 있으면 뭐든지 하라고 해야지"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정권과의 차별화를 시도하지 않겠냐는 관측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재명이 후보가 되면 문재인 정권과 차별화하려고 시도를 했을 텐데 지금의 상황에서 보면 차별화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며 "본인에 대한 소위 의심의 눈초리가 심한 상황에서 차별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낙연 지지자들이 강력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이낙연을 지지했던 사람 중에서 60, 70%는 절대로 이재명이한테 안 갈 것"이라며 "(이낙연이) 선대위원장에 합류한다고 할지라도 자기 혼자는 선대위원장을 할 줄을 모르지만 자기를 지지했던 사람까지 다 끌고 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여권 일각에서 유사시 이재명을 대체할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선 "플랜B? 지금 플랜B를 준비를 하면 누가 후보가 되겠나? 나는 내가 보기에는 지금 후보를 바꾼다고 치더라도 선거를 치르기가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본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재명에게 가장 껄끄러운 상태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윤석열이가 제일 껄끄러운 상대일 거"라며 "결국 가서 윤석열이가 돼야만 무슨 새로움을 시작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답했다.
홍준표 의원의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와 관련해선 "얼마나 지속될지 내가 모르겠는데, 앞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힘들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오는 11월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선대위에 합류할지에 대해선 "이 사람이 진짜 대통령이 됐을 적에 나라를 잘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확신을 갖지 않고는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가 100%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만이 도울 수 있다는 얘기"라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