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곽상도-권순일-박영수-강찬우 철저 수사해야"
"잇따라 터져나오는 다른 개발비리 의혹도 말끔히 규명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6일 곽상도 국민의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과 관련, "그렇게 상식을 넘는 일의 진실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모든 의혹을 남김없이 밝히고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30만~380만원의 월급을 받았던 30대 초반 대리급 사원의 5년치 퇴직금이 50억원이라니, 누가 납득할까요?"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더 나아가 "화천대유를 중심으로 복마전처럼 얽히고 설킨 비리의 사슬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정의롭게 처리해야 한다. 잇따라 터져나오는 다른 개발비리 의혹도 말끔히 규명해야 한다"며 "마침 서울중앙지검이 화천대유 고문을 맡았던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철저히 수사해 조금의 의심도 남기지 말기를 바란다. 박영수 전 특검,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하다"며 전방위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아울러 "어제 저는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등의 고발사주사건을 공수처와 검찰이 신속히 수사해 엄정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윤석열씨가 공익제보자를 악마화하며 빠져나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드러난 사실들 만으로도 윤씨의 관여는 명백해 보인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 윤석열씨 등의 국기문란을 응징하고 법치주의를 지켜내야 한다"며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철저 수사도 촉구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30만~380만원의 월급을 받았던 30대 초반 대리급 사원의 5년치 퇴직금이 50억원이라니, 누가 납득할까요?"라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더 나아가 "화천대유를 중심으로 복마전처럼 얽히고 설킨 비리의 사슬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정의롭게 처리해야 한다. 잇따라 터져나오는 다른 개발비리 의혹도 말끔히 규명해야 한다"며 "마침 서울중앙지검이 화천대유 고문을 맡았던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철저히 수사해 조금의 의심도 남기지 말기를 바란다. 박영수 전 특검,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하다"며 전방위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아울러 "어제 저는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등의 고발사주사건을 공수처와 검찰이 신속히 수사해 엄정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윤석열씨가 공익제보자를 악마화하며 빠져나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드러난 사실들 만으로도 윤씨의 관여는 명백해 보인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 윤석열씨 등의 국기문란을 응징하고 법치주의를 지켜내야 한다"며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철저 수사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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