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측 "윤희숙 사퇴는 속 보이는 사퇴 쇼"
"국민은 두번 속지 않을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측은 25일 국민의힘 윤희숙의 의원직 및 대선후보 사퇴 선언에 대해 "속 보이는 사퇴 쇼"라고 폄하했다.
이재명캠프의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퇴 의사는 전혀 없으면서 사퇴 운운하며 쇼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정 사퇴 의사가 있다면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기자회견을 할 것이 아니라 국회의장을 찾아가 사직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힐난했다.
그는 “윤 의원은 지난해 7월30일 국회연설에서 자신은 ‘임차인’이라며 ‘서민 코스프레’를 했다가, 연설 직전까지 2주택 소유자였음이 밝혀지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쇼를 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며 “국민이 두 번 속지 않을 것이다.말로만 사퇴하겠다고 하다 당의 만류로 의원직을 유지하는 ‘속보이는 사퇴 쇼’가 현실이 된다면 주권자를 재차 기만한 후과가 간단치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재명캠프의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퇴 의사는 전혀 없으면서 사퇴 운운하며 쇼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정 사퇴 의사가 있다면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기자회견을 할 것이 아니라 국회의장을 찾아가 사직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힐난했다.
그는 “윤 의원은 지난해 7월30일 국회연설에서 자신은 ‘임차인’이라며 ‘서민 코스프레’를 했다가, 연설 직전까지 2주택 소유자였음이 밝혀지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쇼를 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며 “국민이 두 번 속지 않을 것이다.말로만 사퇴하겠다고 하다 당의 만류로 의원직을 유지하는 ‘속보이는 사퇴 쇼’가 현실이 된다면 주권자를 재차 기만한 후과가 간단치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