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이재용 가석방, 특별한 코멘트 없다"

"전직 대통령 사면에는 물리적으로 시간 부족"

청와대는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과 관련, "법무부 가석방심의위원회가 규정과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고,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에 법무부 회의 결과가 나오겠지만 그에 대한 특별한 코멘트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선 "주무부처인 법무부 장관이 계속 말했듯 현재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부족하고,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만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면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청주 간첩단 사건 용의자의 문재인 캠프 특보 임명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표명 요구엔 "언급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 더 이상 답변할 내용이 없다"며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노무현

    우리 이니,
    이 비겁한 색희, 너절한 인간.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이이~!!!

  • 3 0
    정말 쓰레기

    정말 역대급 쓰레기 대통령 - -
    모든 일에 대해서 자신은 책임 안 지고
    관료한테 떠 넘겨버리고 자신은 좋은 사진만 찍고
    뒤에 숨어 권력만 휘두름.
    그 권력도 나중을 대비해 자기가 직접 안 휘두르고
    부하 시켜 휘두름.
    솔까 전두환 보다 무책임한 인간.
    아... 이제서야 노무현이 왜 그렇게 죽었나
    뒤늦게 깨닫는 바가 있음.

  • 1 0
    삼일절 쑈쑈쑈

    음...!
    내년 대선 1주일 전 3.1절에 쑈쑈쑈 하겠다는 것이구만...!
    처음부터 끝까지 쑈하다가 끝날 문재 정권!!!

  • 2 0
    우리 이니

    난 개색희야
    내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색희야
    니 밥그릇 앞에 니 밥그릇 앞에

    양두구육 대통령 개 색희와
    대가리 깨진 돼지 색희들의
    더러운 밥그릇 공동체여 영원하...ㄹ
    리가 있겠냐, 이 호로 색희들아.

    벼락에 튀기어 죽을 날이 눈 앞에 이르렀다.

    나도 양심은 없지만 낭심은 있는 넘.
    제 명까지 살기를 바라면 개, 돼지도 못 되는 거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