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연속 역대최고치 경신. 개미는 8거래일째 매도
개미는 사흘째 매일 조단위 매물 폭탄
코스피지수가 11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보다 29.67포인트(0.90%) 오른 3,344.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4억원과 8천4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기관은 5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이다.
반면에 개인은 1조1천31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8거래일 연속 매도다.
특히 9일 1조원대, 10일 2조2천억대에 이어 이날 1조1천억대 등 사흘 연속 매일같이 조단위대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포인트(0.21%) 오른 834.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5억원과 29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70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5.2원 오른 1,391.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보다 29.67포인트(0.90%) 오른 3,344.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4억원과 8천4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기관은 5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이다.
반면에 개인은 1조1천31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8거래일 연속 매도다.
특히 9일 1조원대, 10일 2조2천억대에 이어 이날 1조1천억대 등 사흘 연속 매일같이 조단위대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포인트(0.21%) 오른 834.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5억원과 29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70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5.2원 오른 1,391.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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