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관련, "4차례의 대유행 고비마다 방역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아마추어 정권의 무능 탓에 대한민국은 코로나 팬데믹이 아니라 ‘문데믹’의 깊은 수렁에도 함께 빠져 있는 상황"이라며 정권 책임론을 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하고 있다. 대다수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잇따른 상황 오판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회복은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10월에 최근 방역상황이 서서히 안정되고 있다고 말했으나 이틀 뒤에 3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며 "또 작년 12월엔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했지만, 확진자 수가 600명대에서 1,000명대로 늘어나면서 사흘 뒤에 비상상황이라고 갑자기 말을 바꿨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올해 들어서도 마찬가지"라면서 "올해 2월에는 3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한 다음에 확진자가 급증했다.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백신 접종과 집단면역 형성 시기가 다른 나라보다 결코 늦지 않고 오히려 빠를 것이라고 말했지만 불과 반년 만에 전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빠졌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번 4차 대유행의 경우에도 방역 전문가들은 이미 한 달 전부터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입과 백신 접종 공백기를 이유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지만,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추경안을 제출하면서 소비 쿠폰 등 추경을 통한 전방위적 내수보강 대책을 세워서 추진하라고 지시하기까지 했다"며 "문 대통령의 정치방역적 사고에 기인한 방역 불감증 재앙의 씨앗이 되고 만 것"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내가 보기엔 오씨가 서울집값잡는다고하니 천장지부로 뛰어오르고, 코로나관련해서는 되지도않는 검사기로 사람들을 현옥시켜서 결국 서울시가 이모양된거아닌가요? 입만 달삭하면 어떻게 이렇게되는지 참으로 알수 없네요. 그리고 대구도 서울도 어떻게 관리가 이모양인지 능력도없으면서 헛발짓만 줄라게 하네요. 대구와 서울은 그냥 가만있는것만이 진정 시민과 국민 돕는길입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060 "[오세훈시장이 방역보다 규제해제에 중점을 둔 것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 대구에서 벌어지던 일들이 서울에서 일어나는 것인가? 코로나 예산을 줄이며 의료 현장은 어떻게 하냐? 등의 여론..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060 [오세훈시장이 방역보다 규제해제에 중점을 둔 것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 대구에서 벌어지던 일들이 서울에서 일어나는 것인가? 코로나 예산을 줄이며 의료 현장은 어떻게 하냐? 등의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