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윤석열 31.6% vs 이재명 29.0% '초접전'
2주 전 조사때보다 지지율 격차 크게 좁혀져
8일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1.6%, 이 지사가 29.0%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2주 전인 지난달 24일 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은 5.1%p 급락한 반면 이 지사가 1.8%p 오른 수치다.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1.8%로, 3.4%p 반등했다.
이어 홍준표(4.1%), 추미애(3.8%), 유승민(2.6%) 순이었으며, 최재경, 정세균, 안철수는 모두 2.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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