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고, 하반기에도 공직기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총리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다수 공직자가 코로나19 대응 등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일부의 일탈행위로 인해 정부 전체의 신뢰가 떨어지고,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김 총리는 이에 "최근 고위공직자 근무시간 중 음주, 여군 성추행 사망, 공공기관 경영평가 점수 산정 오류 등 연이은 기강 해이 사례로 정부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고 있다"며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어 "이를 위해 7월초 '반부패-공직기강 관계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해 국정 5년 차에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를 다잡고, 하반기에 집중 추진 예정인 관련 대책을 종합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임기 말로 갈수록 정책을 둘러싼 이견이 조정되기 어렵고, 사회적 갈등이 많아져 국정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총리실이 선제적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조정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고, 김 총리는 "주요 정책 관련 이견과 사회적 갈등에 대해서는 총리실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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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벌어지고 있는 고위공직자들의 야당 대선후보, 상식을 벗어나는 재판과 처벌 및 이중사건도 그렇고 국가의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좀 지시하고 제대로 진행되지않는것은 반드시 단죄해야 하는데 말만하고 가만두니 뭐가 제대로 작동하겠어요? 말만하지마시고 상식에 벗어나는 일에 대해서 속시원 하게 최대로 처리좀 하세요. 그래야 달려들지않지요..
https://english.hani.co.kr/arti/english_edition/e_national/1000958.html 문대통령의 북한변호를 주시하는 한국극우의 망상 North Korea watchers who regard Moon’s steadfast defense of Kim [as] verging on delusional
어뢰발사관 구경을 늘려서 미국 토마호크 순항 핵미사일을 쓸수있게 개조한것으로 생각되며.. 독일 HDW사가 만든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은 국기게양대가 있다.. 매우 특이한데..독일이 세계여러나라에 판매하기 위한 용도같고.. 고 한주호준위가 발견한것이 바로 그 국기게양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