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1호'는 최문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8일 최문순 강원지사가 후보 중 처음으로 등록을 마쳤다.
최 지사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첫 번째로 예비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유리한 조건에서 선거를 치러본 적이 거의 없지만 져본 적도 없다"고 호언했다.
이어 "치열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제가 가진 생각을 함께 나누겠다"며 "긴 시간이 될 것이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예비후보 접수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후 내달 9~11일엔 예비경선(컷오프)를 치뤄 후보자를 6명으로 추린 뒤 오는 9월 5일 본 경선을 진행한다.
최 지사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첫 번째로 예비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유리한 조건에서 선거를 치러본 적이 거의 없지만 져본 적도 없다"고 호언했다.
이어 "치열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제가 가진 생각을 함께 나누겠다"며 "긴 시간이 될 것이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예비후보 접수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후 내달 9~11일엔 예비경선(컷오프)를 치뤄 후보자를 6명으로 추린 뒤 오는 9월 5일 본 경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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