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7월중으로 합당 매듭지어야"
"신설합당이나 당명 바꾸지 않는다"
국민의힘 측 실무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25일 "신설합당의 모양을 취하지만 당명을 바꾸지는 않는다"고 쐐기를 박았다.
성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는 이미 양당의 대표들이 협의를 했다.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신설합당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당 사무처노조의 국민의당 비판에 대해선 "정치적 결단에는 서로의 여러 이익 상충될 수 있지만 당의 외연과 가치 확장이라든지 정권교체 바라는 국민 요구를 결합해서 하는 거라 다수의 문제가 있어도 정치적으로 양해될 수 있다"며 "사무처 노조에서 (고용 승계나 채무 변제 등)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이다. 토론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합당 시한에 대해선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를 하는 게 목표다. 일주일에 한번씩 회의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예측하지 않다"며 "안철수 대표가 대국민 약속을 해놓으셨다. 실무적인 건 시간이 얼마 안 걸리니 7월중으로 매듭지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성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는 이미 양당의 대표들이 협의를 했다.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신설합당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당 사무처노조의 국민의당 비판에 대해선 "정치적 결단에는 서로의 여러 이익 상충될 수 있지만 당의 외연과 가치 확장이라든지 정권교체 바라는 국민 요구를 결합해서 하는 거라 다수의 문제가 있어도 정치적으로 양해될 수 있다"며 "사무처 노조에서 (고용 승계나 채무 변제 등)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이다. 토론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합당 시한에 대해선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를 하는 게 목표다. 일주일에 한번씩 회의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예측하지 않다"며 "안철수 대표가 대국민 약속을 해놓으셨다. 실무적인 건 시간이 얼마 안 걸리니 7월중으로 매듭지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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