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준석 “송영길, '윤석열 X파일' 친여 유튜브가 만들었다잖나"

“송영길, 최소 육하원칙에 맞게 의혹 제기해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윤석열 X파일이라는 것의 한가지 버전을 ‘열린공감TV’라는 친여성향의 유튜브 매체가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결과론적이지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야권 인사가 X 파일을 정리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야권에 있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파일을 만들고 유포했겠냐”며 거듭 송 대표를 직격했다.

그는 “앞으로 대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난무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상대 당이나 세력을 지목할 때 최소한 육하원칙에 맞게 의혹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포청천

    야!!! 준석아 무슨 소리야?

    장성철 왈 그거하고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것
    몰라 바보야!!!!!!!!

    변명 그만하고 군대나 가라

  • 4 2
    군대가자! 준석아!

    싸이처럼
    군개 두번가야지!
    그래야~
    공정한거다!

  • 4 1
    윤간짜장이 성역이가?

    어림반푼어치도 없다
    대통령 후보가 검증도 안받고 어물슬쩍 구렁이 담 넘어가듯 통 먹을려구
    조국보다 더한 혹독한 검증을 통과해야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 5 1
    이준석 재입대 할 판

    가수 싸이는
    유사한 병역비리로
    군대 두 번 갔다.
    이준석은
    왜 그냥 넘어가나?

  • 7 0
    황교안 공안부가 작성한 것

    열린공감TV 측 파일은
    정가에 돌던 윤 X파일 입수해
    방송 위해 취재수첩 형식으로 정리한 것

    원본은 공안부 캐비넷 안에 있음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