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김태흠 결선투표, 권성동 탈락 파란
2차 투표 향배 주목
4선 김기현, 3선 김태흠 의원이 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결선 투표에 올랐다.
당초 결선 진출이 유력시되던 4선 권성동 의원이 탈락하는 파란이 일었다.
이날 국회에서 소속 의원 101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김기현 의원이 34표, 김태흠 의원이 30표를 각각 얻어 컷오프를 통과했다.
4선 권성동 의원은 20표, 3선 유의동 의원은 17표를 얻는 데 그쳐 탈락했다.
그러나 김기현, 김태흠 의원도 과반 득표에 실패해 2차 투표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컷오프된 권성동, 유의동 의원의 표가 합리적 성향의 김기현, 강경투쟁론을 펴는 김태흠 의원 누구에게로 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결선 진출이 유력시되던 4선 권성동 의원이 탈락하는 파란이 일었다.
이날 국회에서 소속 의원 101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김기현 의원이 34표, 김태흠 의원이 30표를 각각 얻어 컷오프를 통과했다.
4선 권성동 의원은 20표, 3선 유의동 의원은 17표를 얻는 데 그쳐 탈락했다.
그러나 김기현, 김태흠 의원도 과반 득표에 실패해 2차 투표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컷오프된 권성동, 유의동 의원의 표가 합리적 성향의 김기현, 강경투쟁론을 펴는 김태흠 의원 누구에게로 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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