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남북-북미대화 재개 외교적 노력 강화"
"인도-미얀마 재외국민 보호.지원에 만전 기할 것"
청와대는 29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남북 및 북미 간 조속한 대화 재개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다음달 하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계기에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산업 및 신기술 환경의 변화가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제부처와 안보부처가 긴밀히 협의하면서 유관국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는 한편, 인도와 미얀마 등의 재외국민 보호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다음달 하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계기에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산업 및 신기술 환경의 변화가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제부처와 안보부처가 긴밀히 협의하면서 유관국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는 한편, 인도와 미얀마 등의 재외국민 보호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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