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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윤석열은 충청권 대선주자", 킹 메이커 자처

당대표 출마 의지 밝히며 '충청권 대망론' 펴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권영세 의원이 29일 "앞으로 공정과 정의 분야의 상징인 윤석열 전 총장이 있고, 외교 분야는 반기문 전 UN 총장, 경제 분야는 김동현 전 부총리, 정치 분야는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보완해 주면 얼마든지 커 나갈 수 있다고 본다"며 '윤석열 킹메이커'를 자처하고 나섰다.

고향이 충북 음성인 권영세 의원은 이날 충청권 국회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충청권에는 이회창, 김종필, 반기문, 이인제 등 여러 대권 주자가 있었지만,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에 대해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현 위치까지 올라오면서 핍박받고 싸워온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이라며 "공정과 비공정의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는 시점에 충청권의 대선 액터(주자)로 문재인 정권에 대항해 온 윤석열 전 총장이 부각되는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이 충청권 대선주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윤 전 총장이 검찰외 부문에서 문외한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그는 대학 때 법전뿐 아니라 인문사회 서적을 읽고 토론하기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며 "(정계 진출 때)검찰총장만 한 사람이 외교 통일 등 다른 분야에서 무엇을 알겠느냐는 일각의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믿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앞으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윤 전 총장에게 네거티브가 집중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앞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빚어진 오세훈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을 개혁하는 것은 물론 차기 대선에서 승리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가 있다"며 "나는 2007년, 2012년, 2017년 3번 대선에서 역할을 한 경험이 있고 국민들에게 정권 교체를 위한 야권의 확실한 플래폼이 국민의힘이라는 것을 각인시킬 방안이 있다"며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제3 지대론에 대해선 "저는 대선을 세 번 치러봤는데 돈도 많이 들지만 인적자원이 더 중요하다. 이를 밖에서 감당하기는 어렵다"며 "마크롱 모델도 프랑스와 우리의 정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김 전 위원장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서울대 법대 선배이자 검찰 선배로, 윤 전 총장이 최근에도 정치적 조언을 구하는 등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26 개 있습니다.

  • 5 1
    권영세 윤석열 개자식

    권영세윤석열 두놈 미친 정신병자 몽둥이로 대갈통을 팍 찍어 버려으면 한다

  • 3 1
    목불인견

    윤석열이 뭔데 니가 그렇게 나서냐?
    그냥 접 어라.
    솔직히 윤석열이 대똥깜이냐?

  • 4 0
    뻔뻔하신 위인들

    2자 무셍이와 문서조작하여 박근해 당선 시키고 짱개대사잘해묵었지. 이제는 윤가를 내서워 킹메이커놀이 하려나보다. 세상에 이런 뻔뻔한 자들이 다시 나대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 3 0
    도로 법치무시 사면발의 국혐당은

    "화합"이라는 명분을 말하는데..
    최소한 형기의 절반은 채우고난 뒤에 사면을 말하는것이
    헌법과 주권국민에 대한 예의 아닌가?..

  • 1 0
    도로 법치무시 사면발의 국혐당은

    "화합이라는 명분을 말하는데..
    최소한 형기의 절반은 채우고난 뒤에 사면을 말하는것이
    헌법과 주권국민에 대한 예의 아닌가?..

  • 1 0
    국혐당은 투표를 많이하면 두려운가?

    "사전투표"가 중요하다는 국혐당은 왜
    사전투표일을 2일에서 1일로 축소하는법안을
    추진했나?..도대체 앞뒤가 안맞다..
    물론 여론조작도 포함해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0152638123
    (사전투표 2일→1일 국민의힘 권영세-선거법 개정안 발의)

  • 2 0
    경상도때문에 살아남아놓고..

    꼴통당은 누가뭐래도 경상도 특히 TK당입니다.
    지도 그렇게 커놓고 이제와서 자기 부정을하고
    자빠졌네요. 이양반도 다음에 공천 날아갔네요.
    지금까지 경상도 지지로 겨우 버터놓고 이제와
    헛소리하는것은 참으로 온당치 못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은 누가 뭐래도 경상도당이며
    앞으로도 경상도가 아니면 존립자체도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 5 0
    핫바지

    우물쭈물 미적미적
    김가 이가 반가.....윤짜장?
    충청은 늘 그랬다

  • 0 3
    (극혐) 문재인 댓글 알바 출현

    문재인 돈많네
    어디서 돈이나서 이런 댓글 알바들을 쓸까나
    혹시나 우리 혈세는 아니겠지
    그럴리가 없으시겠지 페미전사께서 돈있으면 페미들하고
    맛있는거 처먹으시겠지 댓글 알바들 줄돈이 어딨나

  • 1 0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크리스천)

    우주가 팽창한다는 허블 법칙이 틀렸으므로 빅뱅이론과 급팽창 우주론과 우주의 가속팽창이 틀렸죠! 만일 우주가 팽창한다면 우주공간이 증가하므로 우주의 밀도가 평균적으로 거의 균일하다는 관측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죠!

    우주는 회전하고 있고 우주의 중심이 있죠
    우주(지구,태양,달,별,은하등등)의 나이는 약 7000년이죠!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책<원종수 박사의 너는 내 것이라>는 하나님 아버지를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크리스천)

    책<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작년 2020년 노벨 화학상 후보였던 서울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님(크리스천)도 이책에 나오죠!!!

    여기에 오시는 분들과 가족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의 쉰들러 프로젝트(영혼 구원)가 필요하죠!!!
    스티븐 퍼틱 목사님의 책<태양아 멈추어라> 태양 기도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모레 주일)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한국에 와서 과학강연을 했는데 강연제목은 한국은 언제 노벨과학상을 받을 것인가?였죠!

    제가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논문 2편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헌신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현대물리학(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초끈이론,빅뱅이론,허블 법칙,급팽창 우주론,우주의 가속팽창,진화설등등etc)을 침몰시켜서 복음을 전하며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보어,하이젠베르크,호킹,허블,다윈,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소리없는 헌신

  • 1 0
    채빌립(장로교)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허블 법칙,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 3 0
    제정신 없는 얼간이들

    그저 정권쟁취할 자라면 처장모가 아무리 추하고 사기에 투기에 환장을 해도 무조건 떠받드는 세태가 제정신이 아니다. 만방에 웃음거리를 만들고있다. 선데이저널 기사를 보면 종인영감이나 건희 영부인후보가 무당의 조언에 취해 있다고하였다. 박근헤의 최순실과 쌍둥이처럼 ! 참어이가 없다. 잘들해보시우!

  • 4 0
    윤석열 = 박근혜

    박근혜 정치 몰랐다
    언변 따렸다
    그래서 환관들에 의해 조종당했다

    윤석열도 정치 모르고 말주변 없다
    정치 모리배들이 윤석열 갖고 논다

  • 1 3
    충청대망론

    충청대망론 ㅋㅋ
    김종필 정계 떠난 후 몇 년 만인가!

  • 0 5
    야 특종떴음

    [특종] 재앙이

    파킨슨 확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음

  • 4 0
    골 때리네

    박근혜를 잡아가둔 망나니 윤석열이가 보수 측 대권주자라니...

  • 3 1
    도로 법치무시 사면발의 국혐당은

    화합이라는 명분을 말하는데..
    최소한 형기의 절반은 채우고난 뒤에 사면을 말하는것이
    헌법과 주권국민에 대한 예의 아닌가?..

  • 2 0
    국혐당은 투표를 많이하면 두려운가?

    "사전투표가 중요하다는 국혐당은 왜
    사전투표일을 2일에서 1일로 축소하는법안을
    추진했나?..도대체 앞뒤가 안맞다..
    물론 여론조작도 포함해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0152638123
    (사전투표 2일→1일 국민의힘 권영세-선거법 개정안 발의)

  • 1 0
    국혐당은 투표를 많이하면 두려운가?

    사전투표가 중요하다는 국혐당은 왜
    사전투표일을 2일에서 1일로 축소하는법안을
    추진했나?..도대체 앞뒤가 안맞다..
    물론 여론조작도 포함해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0152638123
    (사전투표 2일→1일 국민의힘 권영세-선거법 개정안 발의)

  • 0 6
    ㅇㅇ

    충청+영남+2030남 대결집

    윤석열 대통령
    최재형 국무총리
    한동훈 검찰총장

  • 7 1
    권영세

    니미씨벌놈아 윤짜장개자식이 대통령 되기바래냐 배은망덕 하고 배신 한놈은 성공 못한다 먼저 사람이되야 대통령 후보도되고 당선 된다못되처먹은 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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