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힘 산자위원들 “소급적용 손실보상법 이달내 통과돼야”

“여당, 손실보상법 외 다른 법들과 일괄처리 요구해와"

국민의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치기업위원회 의원들은 27일 “정부와 여당은 당장 오늘 중기법안심소위에서 손실보상 소급적용 심사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압박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국회에 손실보상 관련법이 25개 정도 발의되어있고, 여야 의원들도 4월 국회에서 손실보상법 통과를 연일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그토록 외쳐왔던 손실보상은 정부의 방역 행정조치에 따른 당연한 ‘정부의 의무’이자 ‘헌법의 명령’”이라며 “위로금이 아닌 손실보상 소급적용 도입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4월 임시국회내 처리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지난 22일에 손실보상제도를 논의하기로 해왔는데, 여당이 손실보상법 외에 다른 법률안의 처리를 함께 요구해왔다”며 “천막에서 생사를 걸고 농성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이 법부터 선행 처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우리의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한가지 의문이 있다..

    오세훈시장이 참석했던 빤스목사집회와 광화문에서 휴대폰끄고
    코로나테러한것 때문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큰 피해를 본것은
    맞는데
    문화예술인도 공연이나 현장기획을 못해서 피해보고있는것은
    왜 정치인들이 모른체하고있나?.
    문화예술인은 주권국민이 아닌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1174

  • 1 0
    그러니까 코로나테러집단인 빤스목사집회

    에 페라가모를 신은 피노키-오씨가 왜 참석 했냐고?
    빤스목사교인들이 휴대전화끄고
    광화문코로나테러한것 때문에
    자영업이 극심한 피해와 고통을 당했는데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77
    [2019-10-3일 전광훈이 광화문에서 주도한 집회에 참가한 오세훈 전 시장]

  • 0 0
    breadegg

    코로나 손실 소급적용..
    좋은 얘긴데, 실현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이거 제대로 하면, 일년 예산 몽땅 털어도 부족할게야..
    .
    그냥 복골 복으로, 재수좋게 보상 나와바리에 걸리면,
    보상 받고, 재수 없어서 대상 탈락이면 국으로 빚내서 버티면 된다.
    .
    참으로 무책임한 재경부인거는 같다.
    의지도 능력도 꽝소리 나는 집구석이로세..

  • 1 0
    국민의짐

    국민의짐 야이조커튼놈들아 개같은 소리마라 손실보상법 없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