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인도네시아 잠수함 침몰에 위로전
"인도네시아 국민들 슬픔 조속히 극복하길 기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침몰과 관련,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톨영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잠수함 침몰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극적인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KRI 낭갈라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발리 북부 96㎞ 해역에서 어뢰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침몰해 승조원 53명이 전원 사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경제, 국방, 방산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각별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잠수함 침몰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극적인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KRI 낭갈라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발리 북부 96㎞ 해역에서 어뢰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침몰해 승조원 53명이 전원 사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경제, 국방, 방산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각별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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