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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총선 대패한 황교안이 무슨 몸풀기?”

“총선 참패로 황교안에 대한 평가 끝났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황교안 전 대표의 정치재개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성일종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지금 몸을 푸시든 뭐든 개인의 자유시겠지만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총선에서 대패했고, 그 당시 사령관을 했다”며 “총선 참패라고 하는 그 결과지를 받아들었기 때문에 그것으로서 정치인 황교안에 대한 평가는 끝난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패배에 대한 국민의 동의를 얻는 과정도 없었다”며 “여로 쏠린 정국에서 누군가 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되지 않겠냐”고 쏘아붙였다.

그는 황 전 대표 복귀 바라보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도 “주변에 만류하는 부분들이 의원들 사이에도 있었다”며 “그 의사가 전달됐는지 모르겠다”며 반대 기류가 대다수임을 전하기도 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2
    황동렬

    성일종 의원의 발언은 대단히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대다수는 황대표님께서 정치재개와 동시에 대통령님 되셔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주실것을 희망하고 학수고대 기다립니다.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켜주실 황교안 대표님 다시 단단하게 단련되셔서 나오시리라 믿고 기다립니다.

  • 3 0
    스티봉

    담마진이 재발한 모양이야

  • 7 1
    황은 지도자감이 아니야

    총선 패배후 냅다 도망간 황은 더이상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말라 처맞기 전에 괜히 물배린다

  • 5 1
    그러니까 웃기는짜장의 여론조사 결론은

    국혐당"은" 대선후보가 없는
    퇴출될 정당이라는것 이구만..

  • 1 0
    그러니까 웃기는짜장의 여론조사 결론은

    국혐당"은 대선후보가 없는
    퇴출될 정당이라는것 이구만..

  • 2 2
    실향민을 대표하는 황교안 씨

    실향민 계통인구가 대략 1,000만명으로 추정한다,이들이야말로, 뻘갱이들에게 한이맺힌 ,공산주의를 배격하는 사람들이다,졸라도당,갱상도당,먼청도만으론 민의를 대변 못한다,국력을 신장시키고,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한반도,중북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신당이 출현해야한다.이를 위에선 블공정한 선거제도를 필히 고쳐야한다

  • 2 0
    그러니까 웃기는짜장의 여론조사 결론은

    "국혐당"은 대선후보가 없는
    퇴출될 정당이라는것 이구만..

  • 2 0
    그러니까 웃기는짜장의 여론조사 결론은

    "국혐당은 대선후보가 없는
    퇴출될 정당이라는것 이구만..

  • 1 0
    그러니까 웃기는짜장의 여론조사 결론은

    국혐당은 대선후보가 없는
    퇴출될 정당이라는것 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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