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대구의 한 헬스장 관장이 새해 첫날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헬스장 관장 등 자영업자들이 정부에 대해 울분을 토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3일 <경북일보> 등 대구 지역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48분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헬스장에서 50대 관장인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A씨의 가족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확보하고, 극단적 선택의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대구에서 하루 확진자가 900여 명을 돌파하며 헬스장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최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이 제한되면서 환불과 기간 연기 문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사망 소식은 헬스장 관장들만 가입이 가능한 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려졌다.
한 관장은 ‘대구 헬스장 관장님이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 합니다’라는 게시글을 통해 “대구에서 신천지 때문에 2달 문 닫고 너무나 힘들었다. 이제 좀 살만하나 했더니 대단한 K 방역으로 헬스업계 곡소리가 난다”며 “얼마나 힘들고 억울하셨으면 본인 헬스장에서 삶을 포기하셨을까. 가족들은 얼마나 원통할까”라고 울분을 토했다.
유명 헬스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도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고 애도했다.
그는 정부에 대해 "더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힘이 없어요"라며 "많이 힘드실 거란 거 압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이라고 호소했다.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헬스장 영업이 금지되고,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인 대구에서는 이용 인원이 제한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금지돼 헬스장 운영자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최근 스키장과 학원 등에 대해선 집합금지 조치를 완화해 주면서 수도권 헬스장 등에 대해선 집합금지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자, '형평성'을 문제삼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2003012.MP3 "화학테러(폭발물_유해가스)와 생물학테러(세균_바이러스) 에 대한 사회적 매뉴얼을 시급히 만들어야하고 종교범죄를 전문으로 수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더 중요한것은 비상상황에서 매뉴얼을 무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즉시 강력한 법적 처벌을 해야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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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얘네들이 문제야..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국가가 데미지를 대신 짊어지는데, 한국은, 온통 개인에게 코로나의 데미지를 앵기고 있다. . 개인은 망하거나 말거나, 국가는 돈 쟁여 놓고 있다가 재벌, 부자 세력에 붙어서, 저리로 융자해 주것다.. ㅎㅎ.. . 권력은 민주인데, 밑에 것들이 적폐의 연장선이야 대표도, 재경부도, 검새도, 판새도..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지금 강력한 시그널 시장에 보내야 그것은 금리인상 동시에 부동산 원리금상환 유예시키지 말고 가계부채 축소노력해야 그러면서 국가재난기금 100조 투입 3단계 작전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 즉 가계부채를 국가부채로 흡수하면서 부동산거품을 빼는데 늦었지만 더 이상 늦으면 결국 터진다
가계부채폭탄 세계 1위 -증가속도 세계 1위 국민 호주머니 털고 빚쟁이 만들어서 토건사업으로 빈부격차 극대화시키고 천재지변과 같은 코로나 사태에서 소극적인 국가재난기금 투입으로 자영업자 몰락과 20-30대 영끌세대 모두 이제 부채폭탄 터지는 순간 자산거품붕괴로 자살자 속출한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들이 살기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이 위기만 극복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것이라 믿었기에, 자영업자 분들이 힘을 내시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기에, 더이상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루 빨리 힘을 내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