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글로벌5' 첫 진입, 한국기업 최초
현대차는 자동차부문 톱 5에 이름 올려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5위 권내에 진입했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는 20일 '2020년 최고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 발표를 통해 1위 애플, 2위 아마존, 3위 마이크로소프트, 4위 구글에 이어 삼성전자를 5위(623억달러)로 평가했다.
글로벌5에 한국기업이 포함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가 브랜드 가치 평가를 시작한 2000년 50억달러(43위)를 시작으로 2010년 195억달러(19위), 2012년 329억달러(9위), 2017년 562억달러(6위), 2019년 611억달러(6위) 등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왔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에 대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가능경영 활동 확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TV '더 테라스',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등 혁신 제품 출시 ▲5세대 이동통신(5G)·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투자 등을 긍정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고용주' 평가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7월 발표된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평가에서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종합 순위로는 36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141억 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는 20일 '2020년 최고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 발표를 통해 1위 애플, 2위 아마존, 3위 마이크로소프트, 4위 구글에 이어 삼성전자를 5위(623억달러)로 평가했다.
글로벌5에 한국기업이 포함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가 브랜드 가치 평가를 시작한 2000년 50억달러(43위)를 시작으로 2010년 195억달러(19위), 2012년 329억달러(9위), 2017년 562억달러(6위), 2019년 611억달러(6위) 등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왔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에 대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가능경영 활동 확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TV '더 테라스',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등 혁신 제품 출시 ▲5세대 이동통신(5G)·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투자 등을 긍정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고용주' 평가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7월 발표된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평가에서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종합 순위로는 36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141억 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