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도 12일 대선출마, 범여권 벌써 12번째
통합민주당에서는 김영환-이인제 이어 세번째
신국환 중도통합민주당 의원이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출마 선언식을 갖고 범여권의 12번째 대선 예비후보로 합류한다. 통합민주당에서는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 이인제 의원에 이어 세 번째 출마선언자이다.
신 의원은 이날 대선 출마선언식에서 ‘살맛나는 세상, 4만불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제정책 대안, 대외경제의 협력적 관계구축, 윤리.도덕관 정립, 노동시장 안정화, 남북한 시장경제적 협력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미리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 행정가형 경제지도자를 바라고 있다”며 “실물 경제부처에서 경제의 기초분야에 대한 정책을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4만불 시대를 열겠다”고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범여권 통합과 관련해선 “국민에게 신뢰 받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여권을 통합하고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아 진정한 중도 화합의 상생을 이루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북 정책에 대해선 “남북한의 시장경제적 협력 확대로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경제적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며 “이런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취임 첫날부터 <국가경쟁력회의>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국민의 정부 시절 두 차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고, 국민중심당 대표를 거쳐 현재 통합민주당 창당에 참여한 4선 의원이다.
신 의원은 이날 대선 출마선언식에서 ‘살맛나는 세상, 4만불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제정책 대안, 대외경제의 협력적 관계구축, 윤리.도덕관 정립, 노동시장 안정화, 남북한 시장경제적 협력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미리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 행정가형 경제지도자를 바라고 있다”며 “실물 경제부처에서 경제의 기초분야에 대한 정책을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4만불 시대를 열겠다”고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범여권 통합과 관련해선 “국민에게 신뢰 받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여권을 통합하고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아 진정한 중도 화합의 상생을 이루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북 정책에 대해선 “남북한의 시장경제적 협력 확대로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경제적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며 “이런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취임 첫날부터 <국가경쟁력회의>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국민의 정부 시절 두 차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고, 국민중심당 대표를 거쳐 현재 통합민주당 창당에 참여한 4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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