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천만명 돌파, 갈수록 맹위
미국 500만, 브라질 300만, 인도 200만 돌파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일 오전 8시(GMT 9일 오후 11시) 2천만명을 넘어섰다.
실시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헌 8시 현재 전세계 누적확진자는 2천만631명을 기록해 2천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2월31일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첫 보고된 이래 7개월 보름여만의 일이다. 신규 확진자는 요즘 매일같이 25만명 이상 발생하며 나흘마다 100만명씩 늘어나는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첫 발병보고부터 확진자가 1천만명이 될 때까지 6개월여가 걸렸으나 1천만명이 다시 늘어나기까지는 4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73만234명에 달했다.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으로 519만6천685명을 기록하며, 52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도 16만5천564명으로 가장 많다.
브라질은 누적 확진자 303만5천582명으로 300만명을 넘으며 그 뒤를 잇고, 사망자도 10만1천136명으로 10만명을 넘어서며 이 또한 세계 2위를 기록중이다.
그 뒤를 세계 제2의 인구대국인 인도가 누적 확진자 221만4천137명으로 뒤쫓고 있다. 특히 인도는 일일 신규확진자가 6만여명대로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매일같이 1천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무서운 창궐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콜롬비아에서 매일같이 1만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남아공, 멕시코, 러시아에서도 5천~6천명씩이 감염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아울러 진정국면에 들어가면서 셧오프를 해제한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2차 유행 조짐을 보이는 등 이들 지역에서도 긴장상태는 계속되고 있다.
실시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헌 8시 현재 전세계 누적확진자는 2천만631명을 기록해 2천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2월31일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첫 보고된 이래 7개월 보름여만의 일이다. 신규 확진자는 요즘 매일같이 25만명 이상 발생하며 나흘마다 100만명씩 늘어나는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첫 발병보고부터 확진자가 1천만명이 될 때까지 6개월여가 걸렸으나 1천만명이 다시 늘어나기까지는 4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73만234명에 달했다.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으로 519만6천685명을 기록하며, 52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도 16만5천564명으로 가장 많다.
브라질은 누적 확진자 303만5천582명으로 300만명을 넘으며 그 뒤를 잇고, 사망자도 10만1천136명으로 10만명을 넘어서며 이 또한 세계 2위를 기록중이다.
그 뒤를 세계 제2의 인구대국인 인도가 누적 확진자 221만4천137명으로 뒤쫓고 있다. 특히 인도는 일일 신규확진자가 6만여명대로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매일같이 1천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무서운 창궐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콜롬비아에서 매일같이 1만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남아공, 멕시코, 러시아에서도 5천~6천명씩이 감염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아울러 진정국면에 들어가면서 셧오프를 해제한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2차 유행 조짐을 보이는 등 이들 지역에서도 긴장상태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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