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7일 방송에 나와 이해찬 대표의 '서울은 천박한 도시' 발언 파문을 진화시키기 위해 부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향자 민주당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 대담 프로에 출연한 박수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실수인지, 진정성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부산에 가 '부산은 초라한 도시'다, 서울은 또 '천박한 도시'다, 그다음에 기자한테는 'XX 자식'이라는 단어까지 썼다. 이런 말씀들이 정치 전체에 대한 혐오를 자극하는 게 아닌가, 조장하는 게 아닌가. 다행인 것은 대표 임기가 다 끝나간다"고 힐난하자 "지금 박수영 의원이 말한 것처럼 '서울은 천박한 도시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그렇게 보이는 것에 대한 염려이고, 걱정을 말씀하신 것이고. 또 도시를 집값 등의 재산 가치로만 매길 수밖에 없는 우리의 안타까움을 말씀하셨다"며 "야당이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막말로 몰아가는데, 이 발언 하나만 잘라서 지역감정으로 몰아가는 것은 그 자체가 또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어 "지역감정 조장발언이라고 말하면 제가 광주 출신이니까, 김순례 전 의원, 김진태 전 의원님, 또 이종명 전 의원님처럼 5.18 왜곡을 폄훼하는 그런 말씀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단어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래도 그 진위를 자꾸 왜곡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은 천박한 도시다’ 이렇게 말했을 리는 없겠죠"라며 "서울 한강변에 쭉 왔다갔다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아파트가 쭉 들어서 있지 않나? 저 아파트는 얼마, 저 아파트는 얼마. 그런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이 유서 깊은 역사적인 도시인 서울에 말할 거리도 참 많은데. 그리고 또 한강이라고 한다면 세계 수도 중에 이렇게 큰 강이 도시의 중심부를 흐르는 경우는 흔치 않잖나. 그런데 그 모든 것은 뒷전이고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러한 천박한 상황. 이런 말씀이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곧 뭐 한 달 정도 있으면 은퇴를 하시는 분이잖나. 그래서 그런 분의 말씀이기 때문에 조금 좀 이렇게 너무 긴장하지 않고 받아들여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외국계자본으로 흡수되고 그들은 부가가치가창출되는 산업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부동산담보 가계대출등으로 안정적인반면 국가생산성과는 무관한분야에 치중해서 한국에빨대를 꽂아놓고있다. 문제는 박근혜정부는 그들이 하자는대로하는 하수인이라는 사실이며 박근혜가 말했던 우리경제는..국민을 착취하는 재벌과..외국자본의 부동산임대 수입 6% 보장을 뜻한다.
한국을 거대한 피라미드사기판 으로..만들어서 기득권을 유지해왔다. 개발정보와 부동산을 선점 하고..지상파 찌라시는 부동산광고해주는 주문제작보도를 하면 드라마는 PPL을 해준다..유태인에게 예수는 왕을 사칭한 정치범인데 기독교국가인 미국은 유태인과 한통속이다..그리고 항일독립운동과 관련없는 한국가짜보수는 태극기를 몸에 두른다..
친일매국집단과 군사독재집단이 강남등의 부동산을 선점한후 혈세로 SOC지원하여 부동신가치를 높이는 짜고치기를 해왔기 때문아닌가?..물론 KTX 때문에 수도권 병원으로 가기 쉬워진 이유도 있다. 중복가능성이 높은 지역예산공약보다는 국립대통폐합후 프랑스처럼 1대학 2대학등..학과와 숫자로 구분하여 대학의 지역편중을 없에는것이 효과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