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고 비하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을 "초라한 도시"라고 불러 물의를 빚은 데 이어 또다시 설화를 일으키면서, 박원순-오거돈 성추행으로 가뜩이나 서울-부산에서 지지율이 급락해 전전긍긍하는 민주당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양상이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세종시의 미래,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과정에 "서울 한강에서 배 타고 지나가면 저기는 무슨 아파트, 한 평에 얼마 그걸 죽 설명해야 한다"며 "한강변에 단가 얼마얼마… 이런 천박한 도시 만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센강 같은 곳에 가면 노트르담 성당 등 역사 유적이 죽 있고, 그게 큰 관광 유람이고 (설명을 들으면) 프랑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안다"고 파리를 예찬한 뒤, 행정수도가 들어설 세종시에 대해 "안전하고 품위 있고 문화적으로 성숙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4월 총선 직전인 4월 6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가 부산에 올 때마다 많이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부산은 교통 체증이 많을까’, 그리고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며 부산을 '초라한 도시'라고 폄훼해,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궁지에 몰아넣은 바 있다.
야당은 즉각 이 대표를 맹공하고 나섰다.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25일 논평을 통해 "지난 총선때는 부산을 초라하다고 하더니, 이제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글로벌 10대 도시, 서울을 졸지에 천박한 도시로 만들어버렸다"며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서울 민주당 의원들이 받은 표는 그럼 천박한 표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아니면 ‘천박한 서울’ 시장엔 민주당 후보도 낼 필요가 없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인가"라고 힐난한 뒤, "대한민국 이 좁은 땅덩어리마저도 갈라치는 집권당 대표의 부끄러운 발언. 우리당이 대신 국민들께 사과드리고 싶다"고 맹공을 폈다.
하태경 통합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4월 총선에서 부산을 초라하다고 폄훼한 이해찬 대표가 이번에는 서울이 천박하다 했다"며 "졸지에 대한민국의 수도와 제2도시가 천박하고 초라한 도시가 됐다. 이 대표의 '부초서천'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지역감정 조장하는 참 나쁜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나아가 "정작 지금 부산과 서울을 부끄럽게 만든 건 오거돈, 고 박원순 두 민주당 단체장의 성추행 추문"이라며 "오죽하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 몰아준 서울시민의 55%가 내년 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서울시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하겠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외국계자본으로 흡수되고 그들은 부가가치가창출되는 산업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부동산담보 가계대출등으로 안정적인반면 국가생산성과는 무관한분야에 치중해서 한국에빨대를 꽂아놓고있다. 문제는 박근혜정부는 그들이 하자는대로하는 하수인이라는 사실이며 박근혜가 말했던 우리경제는..국민을 착취하는 재벌과..외국자본의 부동산임대 수입 6% 보장을 뜻한다.
한국을 거대한 피라미드사기판 으로..만들어서 기득권을 유지해왔다. 개발정보와 부동산을 선점 하고..지상파 찌라시는 부동산광고해주는 주문제작보도를 하면 드라마는 PPL을 해준다..유태인에게 예수는 왕을 사칭한 정치범인데 기독교국가인 미국은 유태인과 한통속이다..그리고 항일독립운동과 관련없는 한국가짜보수는 태극기를 몸에 두른다..
친일매국집단과 군사독재집단이 강남등의 부동산을 선점한후 혈세로 SOC지원하여 부동신가치를 높이는 짜고치기를 해왔기 때문아닌가?..물론 KTX 때문에 수도권 병원으로 가기 쉬워진 이유도 있다. 중복가능성이 높은 지역예산공약보다는 국립대통폐합후 프랑스처럼 1대학 2대학등..학과와 숫자로 구분하여 대학의 지역편중을 없에는것이 효과있다고본다..
창원의 어떤 노동자가 800원을 횡령했다고 법원은 신뢰사회라는 말을 하면서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 했는데 이재용은 삼성이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목적으로 수조원의 분식회계사기를 지시한 의혹이있는데 1년7개월이나 수사한 윤석열검찰이 기소를 안한다면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된 창원의 노동자의 법적용과 전혀 다르지않나? 그런검찰이 왜 있어야하나
밑에 역지사지님.. 잘 썼네요.. . 앞뒤 문맥 죄다 잘라 먹고, 선정적 문구만 부각시키는 언론은, 사회적 민폐다. . 이따위 것들이, 언론질을 하면 할수록, 사회는 멍들어 갈 수 밖에.. . 그래서 말인데, 주제를 앞에서 꽝 때려 놓고, 뒤에 부연설명.. 이거 영미식 어법이지만, 하도, 기레기들이 G랄을 하니..
천박. "사랑하지 않은 사람 마음에 예수없다"를 거두절미 하고 "예수 없다"로 왜곡한 보수 언론들...그 보수 언론들 선동에 난리친 종 교. "다른 나라 수도는 고풍스러운데 서울은 부동산 투기해 천박스럽다?를 거두절미 하고 "천박스럽다"로 왜곡한 보수언론에 흥분하는 극보수들...
법학을 공부하여 그 어려운 시험을 합격하신분 마음쓰는 게 좁쌀만도 못하니 어찌할고.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도 그러는지 파악을 못하는건지 왜 그렇게 비뚤어지게만 해석하여 내 뱉는건지 야당대표란자의 해석이 저 모양으로 나가니 우리국민이 보기에 그 인간자체머리 심술보가 놀부보다 더 심하다. 좀 건설적인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는 없고 트집뿐이니
서울만 천박한게 아냐. 서양에서 입양인이 친부모 찾아요,하면 몇백명씩 나와 설 지 자식이라 다투고 , 한국말 못하는 입양인 보고 '아니 도대체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웠길레, 한국말도 모르고 우리 정체성교육도 안 시키고 참 나쁜 양부모만나 고생했쨔~하는 한국인들이 전세계가 인정하는 평균적 한국인 ,
보릿고개60년대영화에 김지미가 나오는'서울은 만원이다'란 잇었어. 누구나 다 공감했지. 시골서 공순이공돌이되려고 다 상경하고 거대한판잣촌이 서울이었지. 지금은 "서울은 천박하다." 이 말에 공감 안 하는 놈들은 다 위선자. 천박한게 맞지. 건물도 천박하고 아파트도 인간들도 천박하고 지구에서 가장 천박한도시가 맞지. 다 판잣촌출신들인데 품위가 어딧어 돈만알지
한강변 아파트 한 평에 얼마..이게 천박하다는 거지, 서울이 천박하다는 거냐? . 부산의 교통체증이 도시로서는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부산 자체가 초라하다고 한거냐? . 어떤 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면, 그 병을 끊어 내려 할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 일을, 「그 사람 = 코로나」이렇게 읊어대면, 그게 언론이냐? 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는 문제아지
행정부라도 빠져나가자. 작년에도 잘못 대처한게야. 3기 신도시를 지을게 아니라, 세종으로 이주를 생각했어야지. 최근들어 한국의 국방력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다. 그게 뭔지아냐, 이성계가 가려했던 신도안에 3군 본부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계속 서울지방이 확장되게 할순 없다. 빨리 옮기자. 어이 투기꾼들 꽝되기 싫으면, 물량 토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