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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볼턴, 기밀정보 유출로 징역 살 수도"

볼턴의 회고록 출판 강행에 강력 반발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21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에 대해 "그는 그 책에서 나온 수익을 얻지 못하게 될뿐더러 징역형의 위험을 무릅썼다"며 징역형을 경고했다.

나바로 국장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해 "무엇보다도 존 볼턴은 고도의 기밀 정보를 아주 방대한 책 전체에 걸쳐 흩뿌려 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는 미국의 국가안보 측면에서 매우 심각한 일을 했다"며 "그에 대해 값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로이스 램버스 판사는 전날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에 기밀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출간을 막아달라는 미 법무부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CNN은 법원의 이번 결정이 회고록 출간을 막으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무산시켰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시도를 해 규탄받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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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지저분한 코털 뽈턴

    책팔아서 면도할듯.....

  • 1 0

    ㅡㅡㅡㅡㅡ

  • 2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2 0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 2 0
    중국-러시아 세계초강대국 국경선이있고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미통당은 그냥 아베 대변인..

  • 3 0
    볼턴이 정신병은 아니고..

    일본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주문자 제작(OEM) 공무원..
    주문자는 일본 극우 재단(사사카와 재단)
    일 가능성이 높다..
    ( 정신병이라면 미국에서 기밀문서를 다루는
    고위공직자를 할수 없으므로 )

  • 2 0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 2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9 0
    미국에서 외교기밀문서는

    몇십년간 봉인해야하는데..
    볼턴의 책은 명백한 범죄이므로..
    볼턴이 믿는것은 일본인것같다..
    미국은 핵발소를 줄이고있어서
    미국의 노후 핵탄두 수천개를 2020년쯤
    교체하려면 일본이 저장하고있는
    핵폭탄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이 필요하기때문인데..
    한반도 평화협정이 되면 일본의 노다지건수가 날라가는 상황이다..

  • 1 1
    푸하하

    니가 판사냐?

  • 3 0
    고집불통

    볼튼은 동맹국의 대통령을 모욕하고 동맹을 이간질 시키는 놈으로, 상징적으로 입국금지를 국제사회에 알려라. 그리고 그 놈을 처벌하지 않으면 그 동안의 북미. 한미등 모든 회담을 거짓으로 일관한 미국에 강력항의하는 논평이라도 내어 나라의 자존심을 지켜라 .

  • 1 0

    ㅡㅡㅡㅡㅡ

  • 4 0
    일본의 아바타가 볼턴이므로..

    기밀정보 유출로 징역 가도 상관없을것같다..
    볼턴책은 일본이 사줄것이고..
    일본 하수인인것은 볼턴과 미통당의
    공통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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