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 1차 북미정상회담과, 지난해 6월30일 판문점 '깜짝 회동'때 문재인 대통령이 3차 정상회담을 희망했으나 미국과 북한 양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이 회고록을 통해 밝혔다.
<중앙일보><조선일보> 등 국내언론들에 사전입수된 볼턴 전 보좌관 회고록 <그 일이 있었던 방>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018년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이튿날 4월 2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포함해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라며 "김 위원장에 1년안에 비핵화를 할 것을 요청했고, 김정은이 동의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에게 속지 말라"고 강력 반대했고, 볼턴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1년내 비핵화'에 강한 불신을 나타냈다.
볼턴은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당시 남·북·미 3자 회담을 집요하게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당초 회담을 판문점에서 한 뒤 후속 남·북·미 3자 회담을 갖자고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를 선호한다고 하자 물러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5월 22일 백악관 한·미 정상회담에서 남·북·미 3자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동참하길 원했고, 심지어 6월11일 회담 전날까지 오고 싶어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앞서 6월 1일 백악관을 방문해 "이건 북·미 회담"이라며 "남한은 필요없다"라고 잘라 말해,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회담 참석은 무산됐다.
지난해 2월 28일 트럼프-김정은간 2차 하노이 정상회담은 볼턴의 의도대로 결렬됐다.
그로부터 넉달 뒤인 6월30일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트윗'에 김정은 위원장이 전격 호응하면서 판문점 깜짝 회동이 성사됐다.
볼턴은 이와 관련, "트럼프는 문 대통령이 근처에 없기를 바랐지만, 문 대통령은 완강하게 참석하려고 했고 가능하면 3자 회담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볼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방문에 앞서 당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이 트위터를 통해 만나기로 한 것은 거대한 신호 같다”며 “다른 누구도 어떻게 그와 연락할지 모른다”고 자신의 트윗을 통한 판문점 회동 성사를 자화자찬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한국이 김 위원장과 핫라인을 개설했지만 그것은 조선노동당 본부에 있고 그(김정은)는 전혀 거기 간 적이 없다”고 핫라인 불통 사실을 고백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문 대통령은 이어 "김정은이 한국 땅에 들어섰을 때 내가 없으면 적절하지 않아 보일 것"이라면서 "김정은에게 인사를 하고 그를 트럼프에게 넘겨준 뒤 떠나겠다"고 동행을 요청했다.
그러나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끼어들어 "어젯밤 문 대통령 생각을 전달했지만 북한이 이를 거부했다"고 반대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문 대통령도 참석하면 좋겠지만 북한의 요청에 따르겠다"고 동행 요구를 거절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미국 대통령이 DMZ를 방문한 건 여러 번이지만 한·미 양국 대통령이 함께 가는 건 처음"이라고 재차 동행을 요청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할 말이 있기 때문에 큰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문 대통령은 서울에서 배웅한 뒤 한국을 떠나기 직전 오산에서 만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판문점 인근 오울렛 초소까지 동행한 뒤 거기서 다음은 결정하자"고 계속 동행을 요청했고 결국 트럼프 대통령도 수용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결국 판문점 자유의집까지 트럼프와 김정은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으며 남·북·미 정상은 4분가량 3자 회동을 했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미통당은 그냥 아베 대변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몇십년간 봉인해야하는데.. 볼턴의 책은 명백한 범죄이므로.. 볼턴이 믿는것은 일본인것같다.. 미국은 핵발전소를 줄이고있어서 미국의 노후 핵탄두 수천개를 2020년쯤 교체하려면 일본이 저장하고있는 핵폭탄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이 필요하기때문인데.. 한반도 평화협정이 되면 일본의 노다지건수가 날라가는 상황이다..
한국군은 전작권이 없으며 설령 전작권이 있다고해도 정밀 포격이나 폭격을 하려면 미국 군사위성에서 정밀 GPS좌표를 받아야만 가능한데 이것을 가장 많이 모르는것같다. 예를들면 518민주화운동때 전두환 반란군이 전투기를 폭격대기 시켰다는말은.. 미국이 지원했다는말과 같은 말이다. 결론은 전작권+자체인공위성이 있어야 자주국방이 되는것이다..
일부 국민들은 북한이 주한미군철수를 원할것이라는 착각을 하는데 수천개의 핵탄두를 보유한 미국이 크고 아름다운 핵단추를 함부로 쓸수없는것은 한국에 주둔한 미군과 그들의 가족들때문이다. 북한이 이것을 모른다고 생각하나?. 주한미군 주둔비 몇조원때문에 한반도 평화를 포기하는것은 벌레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격 아닌가?..주한미군은 중-러 때문이다
중동은 사우디 이스라엘 이라크 인도양은 디에고가르시아기지.. 동남아는 괌기지.. 동북아는 한국 일본.. 이 미군방어선인데.. 그중에 한국에서 주한미군을 뺀다면 미국의 방어라인은 이가빠진 도루묵이 되버린다.. 구글지도를 보면 알수있고.. 결국 주한미군철수 논란은 개그일뿐이므로.. 지소미아 종료해도 저~~~언혀 상관없다..
김정은 도발 자제하고 차기 이재명 대통령이 정권잡으면 그 때 화통하게 대화하자 3년전 주한미군 철수까지 거론한 스케일이 큰 인물이 이재명이야 물론 모병제도 말할때 지금의 소심하고 유약한 문어벙으로는 절대 불가능하지 지소미아 페기 쇼나 하는것이 전부인 놈이라 봐라 대일 경제전쟁 선포한 아베놈에게 아직도 끌려 다니는 꼴을 -구청장이나 할놈이 문재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미통당은 그냥 아베 대변인..
공멸의 공포를 이용한 핵억지력으로 전쟁을 막는것이다. 한가지 놀라운것은 윤상현이 바른말을 하고 있다는것이고.. 오씨는 예상했던대로 허접하고 북한은 재래식 군사력을 유지할 경제여건이 안되는데 미국 부시가 클린턴이 비핵화추진했던것을 뒤통수치면서 미국이 한국전쟁 정전협상때 평화협정약속한것을 안지키고있어서 핵무장밖에는 전쟁억지수단이 없는것이고..
프로그램을 CPU에 내장한후..필요할때마다.. 메모리(=시금치램=D램)에 가져와서 사용하는 현재의 컴퓨터형식을 제안한 폰노이만이 만든 전략인데 공포의 균형(=핵억지력)을 기반으로 한것이다.. 만일 미국과 북한의 상호확증파괴가 성립한이후에 한국이 전술핵을 배치하면 MAD전략에 균열이 생겨서 오히려 전쟁위험확률이 커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립하는 2개국이 있을 때, 둘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선제핵공격을 받아도 상대방이 핵전력을 보존(SLBM)시켜 보복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핵무기의 선제적 사용이 쌍방 모두가 파괴되는 상호파괴를 확증하는 상황이 되므로 이론적으로 상호확증 파괴가성립된 2개국간에는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위키백과)
30-40개 늘었다고 추정해도..50개 정도인데.. 미국 러시아의 7000개 수준과 비교할수도 없이 작은숫자아닌가?.. 상호확증파괴전략에 맞는 핵탄두숫자와 잠수함발사 핵미사일이 없으면 핵무기가 아니고 외교의 히든카드로 봐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핵탄두는 핵무기이고 북한 핵탄두는 현재까지는 외교수단으로 봐야 맞다..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산업이 2차대전 탄약재고를 한국전쟁으로 정리 1960년대에는 베트남전 특수 1970-80년대는 미소냉전특수였으나 미국레이건때 전략방위구상(스타워즈계획)으로 왕창말아먹고 1990년대에는 중동 걸프전으로 한탕 2000년대는 911사태로 아프간에서 한탕 2010년대는 오바마의 아시아회귀와 국방비감축으로 최고의 위기를 맞은것은 미국군수산업이다..
만든 것이 한미워킹그룹인데 말은 일한다는 워킹이지만 실제목적은 통일부가 미국의견만 따라가면서 복지부동하게 만드는 족쇄와 올가미로 생각한다. 마치 미국 NED가 민주주의라는 말을 쓰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민주주의가 이제막 성장하려는 한국같은 나라에서 박정희 반헌법 군사반란을 지원하는것과 같은 역할이다. 미통당도 국회에서 국회업무를 방해하고있고
트럼프대통령은 존 볼턴의 리비아모델 언급 때문에 김정은위원장이 분통을 터뜨렸고 볼턴의 전쟁 시도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볼턴에게 리비아식 모델을 제시한것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냐고 물어봤는데 그는 답이 없었고 단지 사과했다. 그때 그를 당장 해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vop.co.kr/A00001495199.html
인조인간 데이빗이 영화배우의 대사를 흉내내는데 데이비드 린 감독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의 주연배우 피터 오툴의 대사다. The trick, William Potter, is not minding that it hurts "윌리엄 포터, 속임수는 그것이 상처를 입힌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 거라네”(=성냥불이 뜨겁다고 느끼지않으면 된다)
1차대전후 미국의 민족자결주의는 승전국이 식민지를 독립시켜서 패전국이 성장하는것을 방해하는것이고 2차대전에서 승전했지만 식민지를 잃게된 영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동시에 독립시켜준다는식의 중동분열정책으로 중동은 세계의 전쟁터가됐다. 물론 한국도 31운동으로 임시정부와 항일독립운동의 발판이 됐지만..이제는 강대국의 분열정책에서 벗어날때다.
아라비아에 파견하여 부족들의 특성을 파악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로렌스는 오히려 아랍연합을 지지하고 제국주의에 저항하려고하자..영국으로 소환했다.. 2차대전때는 영국이 아랍에서 빠지면서.. 아랍부족들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형태로 국경선을 임의로 설정하여..중동은 21세기까까지 전쟁중이며.. 특히 쿠르드족은 4개의 나라에 분산되어있다..
VOA(미국의 소리)는 2차대전중 1942-2월 BBC 독일어방송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어방송은 1942-6-13일 이승만의 의견으로 미국전시정보국(OWI)이 관리했는데 제2차 대전 종결 직후 1945년 12월 전시정보국이 폐지되고 미국 국무부로 이전운영 되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3725
트럼프를 공격하는이유는 딱 한가지다. 트럼프가 한반도 평화체제를 추진하여 극우유태인의 밥줄을 위협하기때문 한반도 평화체제가 되면 주한미군도 감축할것이고 물론 한국이 매년 수조원씩 미국무기 사주는것도 끝나고 한미연합훈련도 없어져서 군수품 수리와 보급하던 일본의 특수도 끝날것이고.. 이 외에도 많은 미국군수업체 이권이 사라질것이므로..
트럼프대통령은 존 볼턴의 리비아모델 언급 때문에 김정은위원장이 분통을 터뜨렸고 볼턴의 전쟁 시도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볼턴에게 리비아식 모델을 제시한것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냐고 물어봤는데 그는 답이 없었고 단지 사과했다. 그때 그를 당장 해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vop.co.kr/A00001495199.html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미통당은 그냥 아베 대변인..
미국의 군산복헙체와 뉴욕월가의 극우유태인자본이 기축통화인달러로 전쟁을 유발하고 전후에 전쟁복구 자금빌려주고..그나라의 핵심산업과 금융을 헐값에 인수하는 동시에 저임금비정규직정책을 압박하고 미국의 소비재를 싼값에 공급하여 미국산업이 망했으므로.. 결국 트럼프는 기축통화인 달러대신 새로운 미국화폐를 만드는것이 미국산업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생각..
유태인자본은 유럽 네덜란드 런던을거쳐 신대륙미국 뉴욕에서 월가자본으로 이어졌고 달러 발행하는 FRB도 유태계 민간회사다. 이스라엘초대총리 벤 구리온은 무신론자로 유태인들은 종교-정치성향이 다르며 미국도 군산복합체나 월가유태인자본은 극우성향 키신저등은 온건보수성향인데 트럼프가 기득권을 축소하려는 쪽은 군산복합체와 월가의 극우유태인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