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위안부 피해자 후원 기업인 ‘마리몬드’에서 받은 기부금 5억원 이상을 공시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이 19일 새로 제기했다.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위안부 추모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 '마리몬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정대협에 총 6억5천400만원을 기부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생활 지원, 정대협 창립 기념 등의 명목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하지만 정대협이 국세청에 공시한 마리몬드의 기부금은 1억885만원뿐이다. 마리몬드에서 받은 돈의 83%에 해당하는 5억4515만원이 공시에서 누락된 것.
국세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출연자(기부자) 현황 명세서를 보면, 정대협은 2018년에만 기부자 명단에 마리몬드를 기재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기부금이 공익법인 총 재산가액의 1%를 넘거나 2천만원 이상이면 해당 기부자를 공시해야 한다. 정대협 자산은 2014년 이후 줄곧 22억~24억원대였다.
마리몬드 관계자는 “마리몬드는 그동안 정대협에 낸 기부금 6억5400만원에 대해 영수증을 다 받았다”며 “공시 누락은 정대협 측에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 추모 제품을 파는 기업이다. 목걸이 폰케이스 티셔츠 등에 위안부 할머니 관련 이미지를 넣어 판매한다. 영업이익 50%가량은 매년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데 쓴다.
창립자인 윤홍조 마리몬드 전 대표는 2017~2018년 정의기억재단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로 재직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전 정의연 이사장)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정대협 상임대표를 지냈다. 2018년 정대협과 정의기억재단이 정의연으로 통합된 뒤에는 정의연 이사장을 맡았다.
마리몬드는 정의연에도 지금까지 11억원의 기부금을 냈지만 공시 누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1 대 0.35(제일모직 대 삼성물산)의 합병비율이 이 부회장에게 유리하고 국민연금 등 삼성물산주주들에게는 불리하다는 주주들의 문제제기를 예상하고, 이를 막기 위해 합병 결의 후“주가 부양”에 나서야 한다고 명시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675.html?_fr=mt2
삼성물산과 제일모직합병에 도움줬을때 삼성물산에 투자손해본 헤지펀드 엘리엇이 외국투자자가 상대국가의 법령-정책으로 인하여 손해를 당했을때 해당국가를 상대로 국제중재기관에 중재신청할수있는 한미 FTA의 ISDS(투자자 국가 분쟁 해결)규정을 근거로 소송하면 한국정부가 8천억 물어줘야한다는 연막을치고 삼성승계로비 없다는 법무부답변서가 사법적폐다..
한국경제신문이 정의연의 뒤를 캐듯 삼성 같은 재벌을 진즉에 감시하고 보도했다면 한국 경제는 훨씬 건강해졌을 거다. 삼성의 수백 수천억 불법 편법 세금 포탈에 대해서는 눈감고, 진보 단체의 회계에 대해서 저토록 눈을 부라린다면 누가 그 주장에 공감하겠나. 한경의 보도는 개짖는 소리로밖에 안 들린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미통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http://feeds.soundcloud.com/stream/821541859-xsfm-363c-13.mp3 지만원등의 가짜뉴스는 가짜역사를 조작하는것이었는데 최근 가짜뉴스 유튜버들은 아예 역사적사실은 관심없고 518민주화운동 관련사진 한장으로 소설을 쓰고 목적은 슈퍼쳇돈벌이면서 무조건 팩트라고 우기는식이다. 마치 벌레들이 탈피하고 변신하듯이
거짓말을 할까?..라는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들은 제주 43 민간인학살사건처럼..묻지마살인의 공포기억이 남아있는 이들에게 말하는것같다.. 그들이 말하는 좌파나 빨갱이는 일제가 패망한후 일제에 부역한 댓가인 이권과 부동산을 뺏길수있다는 또다른공포의 상징일뿐이며..이념은 위장으로 보인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미통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