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30만명, 확진자 450만명 돌파
브라질, 러시아, 영국 등 상황 심각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누적 사망자가 15일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월 9일 중국 우한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92일만인 지난달 11일 10만명, 그로부터 보름 뒤인 지난달 26일 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또다시 19일만에 사망자가 10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실시간 집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현(한국시간) 전세계 누적 사망자는 30만2천949명으로 30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으로 8만6천804명이었다.
이어 영국(3만3천614명), 이탈리아(3만1천368명), 프랑스(2만7천425명), 스페인(2만7천321명) 순이었다. 그 뒤를 이은 나라는 브라질(1만3천761명)로 최근 사망자가 수직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451만8천574명으로 45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이 145만4천4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스페인(27만2천646명), 러시아(25만2천245명), 영국(23만3천151명), 이탈리아(22만3천96명), 브라질(20만2천918명) 순이었다.
특히 러시아는 열흘째 매일 1만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브라질은 이날만 1만3천761명으로 신규 확진지가 발생하는 등 통제불능의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9일 중국 우한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 92일만인 지난달 11일 10만명, 그로부터 보름 뒤인 지난달 26일 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또다시 19일만에 사망자가 10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실시간 집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현(한국시간) 전세계 누적 사망자는 30만2천949명으로 30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으로 8만6천804명이었다.
이어 영국(3만3천614명), 이탈리아(3만1천368명), 프랑스(2만7천425명), 스페인(2만7천321명) 순이었다. 그 뒤를 이은 나라는 브라질(1만3천761명)로 최근 사망자가 수직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451만8천574명으로 45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이 145만4천4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스페인(27만2천646명), 러시아(25만2천245명), 영국(23만3천151명), 이탈리아(22만3천96명), 브라질(20만2천918명) 순이었다.
특히 러시아는 열흘째 매일 1만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브라질은 이날만 1만3천761명으로 신규 확진지가 발생하는 등 통제불능의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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