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폭로하겠다"던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달랑 비례투표용지만 들고 나왔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4.15 총선 개표조작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열고 "투표관리인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비례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며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들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서초을 사전투표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고, 분당갑 사전투표지도 분당을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2020년 4월 15일 선거의혹의 증거를 꼭 찾고 싶다"며 "이번 부정선거는 단순한 숫자 재검표를 통해서는 진실을 밝히기 어려울 수 있다. 너무나 의심 가는 게 많다. 의심이 너무 가니까 검찰이 됐든 법원이 됐든 조사해주기 바란다. 또 중앙선관위는 저 QR코드 밑에 있는 각각의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반드시 밝히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은 "이미 선거가 조작됐다는 건 검증이 끝났다. 조작됐다. 이제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목표로 조작을 했는지 밝혀내야 하는 단계"라며 "재검표하면 수도권, 서울지역 상당수 지역에서 승부가 교체될 것이다. 제 예측치는 (통합당이) 35석에서 39석 정도까지 (되찾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500여명의 참석자 중 일부는 "민경욱 대통령"이라고 연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고. 그 난리 바가지를 치고 증거는 쥐새끼 한 마리"라며 "고작 해야 그냥 선관위에 투표용지 관리 잘 하라고 하고 끝낼 일을"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일단 패배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패인을 분석할 수 있죠. 패인을 알아야 다음에라도 이길 방법을 찾을 수 있구요. 그런데 현실 자체를 부인하니, 영원한 루저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죠"라면서 "자기들이 '이긴' 선거라잖아요. 모든 언론사의 여론조사는 물론이고, 심지어 자기들이 한 여론조사에서도 크게 지는 것으로 나타나는 바람에 투표일 며칠 앞두고 급거 심판론에서 견제론으로 방향전환을 했거늘"이라고 개탄했다.
폭파되어 파편으로 흩어졌다는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기체가 미얀마 안다만해역 에서 비행기동체와 엔진등이 수중촬영됐고.. 국토부가 대한항공 858기 의혹을 재조사하는 결정만 남아있는데.. 국제민간항공규정에 따르면, 항공사고의 경우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거나 중요한 단서가 나오면 전면 재조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다까끼 마사오 전두환 조중동은 저 틀딱들을 쇠뇌 시켜서 억압하고 사기 쳐서 우려 먹더니 세월이 흘러 과학 문명이 발달 하니 수구 적폐 잔당인 스마트폰 유튜버 등 으로 코인 등 으로 쇠뇌당 한 노예들 마른 수건 짜 듯이 또 우려 먹는 구나 한번은 비극으로 우려 먹고 한번은 희극으로 우려 처 먹는 먹이 사슬이 작동하는 현실
비례대표투표용지 관리를 어찌 하였을꼬? 야당의 04/15총선 패배는 558만여표차로 당선된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며 유권자를 협박하는듯한 발언들,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유권자를 협박하니, 심판자는 유권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날 뛰기만한데서 패인을 찾어야 할 것으로봅니다.처음부터 견제세력의 필요성을 적극홍보 하였다하면 유권자들 마음얻는데 효과있을것,봅니다!쉬쇼!
놀릴게 아니라 저런 주장이 안 나오게끔 제도를 바꿔야 되지 않겠어? 해외투표 없애고,사전투표도 없애고,투표시간을 늘려! 투표함도 투명함으로 바꾸고, 투표한 곳에서 개표도 하고! 이 모든 논란을 야기한 것들은 선관위다. 얼마든지 불식시킬수 있음에도 나몰라라 하는 훼방꾼들이다.
경욱아~경욱아~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민경욱아 ~ 좀 조용히 살자! 그대 아무리 억울하게 떨어졌다고 맨날 고함질러도 그대 재선거해서 국회의원 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괜히 소란피우지말고 일자리나 찾아봐라! 그리고 국민들이 경욱이 그대 떨어졌다니까 박수치며 좋아하는 걸 모르고 있었나? 허긴 한줌도 안 되는 그대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으니 알 턱이 있나!
구지..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도데체..누구의 자유일까?.. 일제패망후 적산토지와 물자를 자본으로 불법상속과 순환출자로 대를 이어 기득권이된 재벌일까?..아니면..북한개신교에서 일제때 축재했으나 이승만과 남한개신교와 야합한후 민간인 학살하고 그댓가로 대학등의 교육기득권 이된 서북청년단일까?..
일제가 패망후 남기고간 일제적산 정유시설을 받아서 생긴 유공(대한석유공사)이라는 기업이 시초였다. GS칼텍스는.. 과거 럭키금성그룹과 미국 셰브런의 자회사인 칼텍스가 1967년 5월 합작 설립한 호남정유가 전신인데.. 한국재벌의 대다수는 SK처럼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받은 일제적산시설을 기반으로 한다..
더 늦기전에 어여 큰병원부터 가봐라 원래 평범한 쌍판때기는 아니었지만 오늘 언론에서 본 코 좌우로 벌개진 쌍판은 완전 중병을 앓고있는 요단강 건너갈날 얼마남지않은 노인네 모습처럼 결코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마치 겁많은 넘이 술기운 빌어 없는 호기 한번 부려볼려고 일부러 낮술 왕창 먹어버린 그런 사람처럼 말이다
비판의 기본은 상대의 주장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근데 민경욱이 과연 투표용지만 얘기했나. 민경욱은 원래는 아무것도 연결되지 않아야할 계수기에 노트북 프린트가 연결되어 있었다고 했고 녹취록을 내밀었다. 근데 이 기사는 일부만 뷔페처럼 골라서 제시된 의혹을 음모론 수준으로 폄하하고 있다. 과연 이게 올바른 기사라고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