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월 국내외 판매 -56.9%. 해외판매 -70.4%
기아차 국내외판매는 -41.1%
4월 현대차 국내외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보다 반토막 이상 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6일 4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가 15만9천97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56.9%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정부의 특소세 감면 연장 등 부양책으로 7만 1천42대로 0.5% 줄어드는 데 그쳤으나, 해외는 8만 8천37대로 70.4%나 급감한 결과였다.
이로써 올해 들어 누적 판매는 106만2천505대로 작년 동기대비 23.6% 감소, 올해 판매 목표치 760만대 달성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기아차의 국내외 판매는 13만4천216대로 작년 동월대비 41.1% 감소, 상대적으로 현대차보다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5만361대로 19.9% 증가했지만 해외에서 8만3천855대로 54.9% 줄었다.
현대차는 6일 4월 국내외 완성차 판매가 15만9천97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56.9%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정부의 특소세 감면 연장 등 부양책으로 7만 1천42대로 0.5% 줄어드는 데 그쳤으나, 해외는 8만 8천37대로 70.4%나 급감한 결과였다.
이로써 올해 들어 누적 판매는 106만2천505대로 작년 동기대비 23.6% 감소, 올해 판매 목표치 760만대 달성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기아차의 국내외 판매는 13만4천216대로 작년 동월대비 41.1% 감소, 상대적으로 현대차보다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5만361대로 19.9% 증가했지만 해외에서 8만3천855대로 54.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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