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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리심판원 "오거돈 제명 의결"

"오거돈, 소명자료 제출하지 않아. 제명사안으로 봤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7일 여직원을 성추행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제명을 의결했다.

임채균 윤리심판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사안이 워낙 중차대하고 본인도 시인하는 사항이어서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 제명 이유에 대해선 "구체적 이유는 말씀 드릴 수 없고, 사안의 성격상 피해자 보호도 있다"며 "구체적인 경위는 말씀 드릴 수 없고 제명하기로 했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오 전 시장의 반응에 대해선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포기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9명의 위원 중 6명이 참석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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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ㅡㅡㅡㅡㅡ

  • 1 0
    4월27일은 판문점 도보다리 남북회담

    이 있었던 날이고 바로 오늘이다.
    중국-러시아 세계초강대국 국경선이있고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 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 1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1 0
    러시아의 핵탄두는 7000개이상 이고

    중국은 300개 가까이 되는데
    미국이 10개 정도되는 북한만 말하는것은
    개그인가?..아니면..주한미군 방위비인상 압박용 인가?.
    주한미군은 한국이나 북한때문에 있는게 아니고
    중국 러시아 확장을 막는 동북아 교두보다.
    과거 영국이 러시아의 한반도 남하를 막기위해
    거문도를 해밀턴항으로 개명하고 2년간 무단점유 한것처럼
    영국이 미국으로 바뀐것뿐

  • 1 0
    2016년 핵탄두-스웨덴 추정자료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 0 1
    선거 무효다!

    오거돈 성추행 밝혀지지 않은 채 치뤄진 총선은 무효다.
    사전투표 조작된 무효 선거다.
    미래통합당은 애국우파 유튜버들과 함께 반문투쟁 재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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