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낙연 "안정적 국정운영 절실. 민주당 지지해달라"
이인영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하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4일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안정적이고 모범적으로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연 누가 이 국난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는 이번에 판가름이 난 것이다. 어느 때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국민들의 마음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민주당 지지로 해석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다시 코로나19와의 전쟁, 경제 위기와의 대응 전쟁에 돌입하겠다. 정부의 모든 역량 민주당의 모든 힘을 다해 국민의 뜻과 힘을 모으고 사상 초유의 글로벌 재난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겠다"며 "이를 잘 해내려면 투표율이 관건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내일 본 투표일에 모두 나오셔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피해는 갈수록 크고 깊어진다. 치료제와 백신을 연내에 개발해 코로나19를 퇴치하더라도 경제적 타격을 복구하는 데는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안정적 국정 운영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가적 위기 앞에 국정 혼란은 크나큰 재앙"이라며 민주당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안정 의석을 바탕으로 저희들은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꾸어 우리가 직면한 국가적 위기와 국민적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겠다"며 "저급하고 소모적인 삼류의 정치를 품격 있고 생산적인 일류의 정치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당장 총선이 끝나는 대로 16일부터 곧바로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 어제 3당 원내교섭단체 수석 간의 합의가 있었고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공동으로 제출했다"며 "정부가 제출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곧바로 착실하게 심의해서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약속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연 누가 이 국난을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는 이번에 판가름이 난 것이다. 어느 때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국민들의 마음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민주당 지지로 해석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다시 코로나19와의 전쟁, 경제 위기와의 대응 전쟁에 돌입하겠다. 정부의 모든 역량 민주당의 모든 힘을 다해 국민의 뜻과 힘을 모으고 사상 초유의 글로벌 재난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겠다"며 "이를 잘 해내려면 투표율이 관건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내일 본 투표일에 모두 나오셔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피해는 갈수록 크고 깊어진다. 치료제와 백신을 연내에 개발해 코로나19를 퇴치하더라도 경제적 타격을 복구하는 데는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안정적 국정 운영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가적 위기 앞에 국정 혼란은 크나큰 재앙"이라며 민주당 몰표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안정 의석을 바탕으로 저희들은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꾸어 우리가 직면한 국가적 위기와 국민적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겠다"며 "저급하고 소모적인 삼류의 정치를 품격 있고 생산적인 일류의 정치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당장 총선이 끝나는 대로 16일부터 곧바로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 어제 3당 원내교섭단체 수석 간의 합의가 있었고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공동으로 제출했다"며 "정부가 제출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곧바로 착실하게 심의해서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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