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민심의 분노에서 비롯"
"종로에서 '선거 혁명'이 시작된 것"
미래통합당은 12일 사전투표에서 26.69%의 역대 최고투표율을 기록한 데 대해 "사전투표의 뜨거운 열기는,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정책 실패,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자는 민심의 분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변했다.
김우석 통합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 특히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의 투표율은 34.56%로 서울지역 평균 27.3%를 웃돌았다. 서울 종로에서부터 ‘선거 혁명’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과 지방정부를 장악하고, 입법부인 국회마저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의 폭주가 가져온 폐해는 문재인 3년의 총체적 실패가 말해주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은 국민과 함께 文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폭주를 견제할 것이다. 국민들께서 반드시 힘을 실어주시리라 믿는다"며 통합당 지지를 호소했다.
김우석 통합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 특히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의 투표율은 34.56%로 서울지역 평균 27.3%를 웃돌았다. 서울 종로에서부터 ‘선거 혁명’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과 지방정부를 장악하고, 입법부인 국회마저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의 폭주가 가져온 폐해는 문재인 3년의 총체적 실패가 말해주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은 국민과 함께 文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폭주를 견제할 것이다. 국민들께서 반드시 힘을 실어주시리라 믿는다"며 통합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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